최첨단, 최신가전을 좋아하며 다른나라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스타일러 같은것도 쓰는나라인데 식기세척기는 의외로 보급률이 낮은것 같네요.
식기세척기에 제일 세척하기좋은것은 접시들인데 접시보다 그릇을 더 많이쓰는 식문화라 그럴까요?
전에 한번 식기세척기가 고장나서 고치는데 2주정도 걸린적이 있었는데 정말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매일 20분에서 30분정도의 시간을 돌려주는 고마운 기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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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왜 식기세척기 보급률이 적을까요?
최첨단, 최신가전을 좋아하며 다른나라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스타일러 같은것도 쓰는나라인데 식기세척기는 의외로 보급률이 낮은것 같네요.
식기세척기에 제일 세척하기좋은것은 접시들인데 접시보다 그릇을 더 많이쓰는 식문화라 그럴까요?
전에 한번 식기세척기가 고장나서 고치는데 2주정도 걸린적이 있었는데 정말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매일 20분에서 30분정도의 시간을 돌려주는 고마운 기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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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은 많이 쓸 듯 ㅎㅎ
주부 10단인 울 어머니는 그냥 손으로 하는게 더 빠르고 쉽다고 안쓰시더라고요;;;
저만큼 모아서 한번에 하세요?
네 보통 3일에 두번 돌립니다. 대충 브러시로 한번 물에 헹구고 다 찰때까지 모아서 돌립니다.
ㄷ ㄷ ㄷ 쌓아두는거 전 이해불가
요새는 많아졌어요 ㄷㄷㄷ
요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5인가족
옛날 식기세척기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1 어릴때 안써봐서
2 가전기구 집안에 주렁주렁 늘어나는거 싫어해서
3 설겆이를 본인이 안하니까 관심이 없어서
얼마전까지 식세기는 성능이 안좋아서 애물단지였어요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나마 요즘은 좋아졌지만...몇년전만 해도 개쓰레기,,,
비쌈
불궈서옮겨담나요
알아서 다 불려주죠...
지기네요...찌거기만 털어내고 식새기안에 쌓아놨다가 한번에해도되나요??
밥그릇은 물에 조금 불려서 물에 헹군후 담고 접시는 물에 헹구면서 가벼운 브러쉬질을 해준후 담습니다.
저도 집에 있지만 그릇 쌓이는 족족 손으로 뽁뽁닦아야 제맛...ㅠㅠ 대량으로 생길때는 도움많이 되지만요 ㅎㅎ
접시보다 그릇을 더 많이쓰는 식문화라 그럴까요?
- 제생각도 이렇습니다.
좀 쓰다보면 저 안에서 냄새가 납니다..
글쎄요 저는 10년 넘게 여러군데 이사다니면서 여러모델 써봤는데 냄새가 나거나 한적은 없던것 같습니다.
요샌 세척끝나면 문이 자동으로 빠끔 열리더군요. 냄새 안 납니다.
매주 배수구 필터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옛날 식세기에 배수구에 트랩 없는것이나 배수구 공사 잘 못 해놓으면 냄새 났죠. 요샌 안 납니다.
1. 아파트 기본옵션이라 생각보다 보급율은 높음
2. 한국음식이 스티키하고, 고추가루가 많아서 불만이 많음
3. 요새 성능개선되면서 다시 보급이 늘어나는 추세임
편의성을 떠나 전기료 보다 물 사용료가 더 싸서 안쓴다는 말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저도 근래 사서 쓰는데 편리하지만 또 나름의 불펴ㄴ함도 있긴 하네요
2끼 정도 설겆이 하는데 식세기로 14리터 씁니다. 손설겆이보다 많이 쓰나요...?
2000년딱 들어서 식기세척기는 국내 식단이랑 상서이 안좋았어요;;
밥풀이라던가 고추가루라던가
밥그릇이 잘 안닦여요
밥그릇에 밥풀같은거 미리 초벌로 닦아줘야 해서 귀찮아서 안씀
식세기사고 장모님이 얼마나 게으르게 살려고 샀냐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어른들에겐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등은 게으른 사람들에 쓰는거 ㅋㅋ
요즘 많이 해요
예전에 듣기론 평평한 접시보다는 밥그릇, 국그릇, 뚝배기같은 홈이 많이 파진 형식의 식기문화라서
상대적으로 세척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 것 같아요.
최근엔 기술 발전으로 분사, 세척효과가 월등히 좋아져서 우리나라 문화에도 많이 보급된 듯 합니다.
외국이시겠지만 사진이 증명해 주네요. ^^
세척효과는 떨어진다고 보기 어려운데 식세기 안에 쟁여넣기가 참 어렵습니다.
요리할때 설겆이 최소화를 위해 하나의 팬으로 다 하려고 노력합니다. 식기도 한 접시에 여러개의 반찬 놓을수있는 그릇으로 사용해서 설겆이최대한 안나오게 하니 식기세척기 필요성을 잘 모르겠음.
게으른 사람이 적어서......
저는 어떻게 사용하는지몰라서 그냥 손으로 설거지. 와이프는 항상 이용. 사실 세탁기 사용법도 몰라요 ㅠ.ㅠ
겹치지 않게 쌓은후 세제태블렛넣고 돌리면 끝이죠..
초기 세척기로 실망을 많이 해서 그래요. 지금은 좋아져서 정말 신세계인데 편견이 남아있죠. 시스템에어컨이 인버터도 안되고 관리가 안좋아 효율이 안좋다는 편견이 많아 저조하다 요즘 신축엔 기본화 되듯 식세기도 5년 안에 보편화될거라 생각해요.
요즘꺼는 성능이 좋은가봐요?
손으로 세척하는것만큼 성능이 나오나요
손세척보다 물을 더 적게 쓰고 김이 나올만큼 뜨거운 온도로 세척하기 때문에 더 깨끗하게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식세기 많이들 씁니다.
서양 대비해서 우묵한 그릇이 식세기에 덜 적합하니 사용률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서양친구들이야 접시들을 많이 쓰느 식세기에 쟁여놓기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