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 시나리오라이터 스카지 (SCA自)는
컬트적으로 인기 있는 작가이다.
그는 씹덕 업계에서 손꼽히는 문돌이라서
야겜 시나리오에
오스카 와일드
시라노 드 베르쥬라크
에밀리 디킨슨
미야자와 겐지 등
명작가들의 명언과 작품들을 인용하거나
그들의 저작을 시나리오의 키 아이템으로 사용할 정도다.
심지어 그의 대표작인 멋진 나날들은
철학 끝판왕 중 하나인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를 계기로 탄생되었다.
이런 문풍당당 스카지가 야겜업계에 남긴 불후의 명대사가 하나 있으니
문과 쓰레기
고대 그리스 시절 이후부터 쭉 겪어왔던 문제지..
? 비트겐슈타인 트락투스 갖고 야겜 대사를 넣었다고???? 마지막문장 그건가???
시진핑 전임 후진타오:나 이과야 이놈아.
고로 예체능을 가면 역사에 크나큰 족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싸움을 건다던가...
멋진 나날들
고대 그리스 시절 이후부터 쭉 겪어왔던 문제지..
고대 그리스에서도 결국 매점매석으로 돈번 탈레스나 아내한테 까인 소크라테스가 있듯이 문돌이들은 돈을 못벌었다
그래도 그때는 자연철학도 같이하면서 먹고 살았자너
칙쇼!
? 비트겐슈타인 트락투스 갖고 야겜 대사를 넣었다고???? 마지막문장 그건가???
멋진 나날들
스토리는 어려웠다
그러나 중요한 결정을 내린 수뇌부들은 언제나 문과였다.
아닌가? 아님 말고
시진핑 전임 후진타오:나 이과야 이놈아.
아아니
고로 예체능을 가면 역사에 크나큰 족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 싸움을 건다던가...
킹치만 세상은 사회과학, 사회문학이 지배한다. 근데 인문학은 굶어 죽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