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니콘포럼 20대의 희망
짱e 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최근 서산에서 수리부엉이 촬영 관련해서
또 다시 일부 몰지각한 새사진사들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고,
관련 기관에서까지 연락와서 솔까 진짜
넘 부끄럽기도 했고..
괜한 자게감까지 들었습니다 ㅜㅜ
거기다 보통 4월은 버드 극 비수기이기도 하고..
슬럼프 돌파를 위해 어디 버드 많은 섬이라도 한번
조용히 탐조 다녀와야겠어요 ^^:
그리고
가족 사진 짬짬히 찍은거 오랜만에 정리 중인데..
마스크가 제눈엔 진짜 넘 거슬리네요 ㅎㅎ
마스크가 없었으면 뭔가 더 이뻤을꺼 같은 사진..?
이 아니라 마스크가 있어서 더 이쁜건가 ㅎ
여튼 더워지기전 애들 데려 나가서
바짝 사진 찍어줘야하는 시기인데
코로나도 다시금 기승이고...
빨리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기를....
포럼횐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간만에 생존 신고 하고 갑니다 ㄷㄷㄷ
- 니콘 조류생태사진가 짱e -
역시 20대의 희망 ㄷㄷㄷ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 무야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20대의 희망 빛 짱이님
마스크를 써도 님의 빛나는 자태는 가릴수가 없습니다 ㅎㅎ
간만에 탐조를 가신다니 멋진 작품 기대하겟습니다
올겨울에 쌍수 하러 갑니다 ㄷ ㄷ
씁쓸하네용~~~ 코로나까지 4차 대유행이다 뭐다 그러고 ㅜㅜ
저도 벌써 1년 넘게 거의 마스크 쓰고 찍은 가족 사진들 뿐이네요~~
마스크 안쓰고 찍은 사진은 거의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나 어쩌다가... 휴...
ㅠㅠ 아이들 커가는 모습 담는거 진짜 뜻깊은 일이라
생각하는데 집에서만 얼굴 찍는것도 한계가 있고
나가면 마스크고 ㅎㅎ 빨리 코로나가 끝나갈 빌어 봅니다
존하루 보내세요
저도 올해 20대 마지막인데 짱이님 등에 업혀 힘내봐야겠어요~
다같이 힘냅시다~!!!!
아홉수 조심 하십셔 ㅠㅠ
저도 어서 빨리 마스크 안써도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마스크는 썼지만 가족사진에서 풍겨져 나오는 행복은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ㅎㅎ
둘째가 요즘 말을 넘 귀엽게 시작해서 진짜 미칠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