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야 운때 맞으면 벌기도 하는거고요
그래도 대학교를 한칸이라도 좋은데 가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고딩때까진 다들 어울리지만(요즘은 자사고 있어서 그것도 어렵지만)
대딩 이후로는 급간에 따라 솔까 만날수 있는 영역이 차이가 있죠
끼리끼리 만나고 소개팅 하고
아니라고 우기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무식은 못숨기는 법
트럭으로 돈 많이 버는
부류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10분도 못읹아있겠단
https://cohabe.com/sisa/1956114
학벌이 중요한 이유는 주변에 누가있냐가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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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맞는말. 실제 그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학벌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스트레스죠.. 저 같이 서울 중위권 포지션은... ㅜ
그렇죠
건동홍만 하더라도 요즘 일반고에서 반에서 2-3등
해야하는데 말이쥬
공부못한건 아닌데, 애매하쥬
학군지 가는 이유가
내자식의 친구가
문신돼지국밥충, 렉카충,보험팔이,폰팔이,생산직이 되느냐
그냥 평범한 공무원, 대기업직원, 사업가가 되느냐 결정해주러 가는거고
나머지 몫은 자식의 공부열정이져. 그리고 열정을 뒷받침해줄 경제력
유유상종이라고
학벌이든 돈이든 비슷한 사람들끼리 더욱 어울리게 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미국은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심합니다.
유럽도 학벌은 심해요. 프랑스 보심..ㄷㄷ
그건 중간계층까지만이고...
그 위는 우리나라보다 더 합니다. 괜치 추천서라는 제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추천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냐 아니냐의 차이라서
학벌 보는거는 전 세계가 다 그래요
상위연봉 직업군으로 갈수록 학벌 많이 봐요
미국 할아버지들이 자기가 나온 대학 티셔츠와 뱃지, 모자 쓰고 다닙니다..
더 심합니다..
인터넷 일부보고 맹신하시는듯
선진국일수록 계층화는 심합니단
외국은 학벌주의가 더 심해요. 다만 우리나라처럼 전 국민이 모두 신경쓰는 정도가 아니라 최상위권에서만 그렇지만. 오죽하면 외국은 잘나가는 대학 교수 추천장 하나면 어지간한 기업은 프리패스입니다.
20년전 학연지연혈연은 앞으로도 계속될거다라고 했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부모가 자식한테 선물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게
친구라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벌이되고 같이 놀러다닐수 있는 곳으로 가야죠
안그러먐 애들사이에서도 거기서도 무시당하고 급 나누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부모가 돈을 잘 벌던가 조부모가 돈이 많아야죠. ㅎㄷㄷ
공감합니다.
학벌 참..영향 많이 끼치죠..
심지어는 자식들에게도 영향을 주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