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이언맨 1 한국어 더빙판을 시청하다가 익숙함을 느끼는 부분.jpg

"두려움을 원하십니까? 존경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둘 다 원한다면 지나칠까요? 그 꿈을 이뤄줄 스타크 인더스트리사의 보석 같은 존재를 소개하겠습니다."

"최첨단 리퍼스 기술이 결합된 최초의 미사일이죠. 혹자는, 발사할 필요 조차 없는 게 최고의 무기라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단 한 번으로, 모든 걸 끝내는 게 최고의 무기인 거죠. 미국이 핵 폭탄 한 방으로 승리를 했듯이 말입니다! 그 원칙은, 지금도 똑같습니다."

"이유가 어쨌건, 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감히 장담하건데, 적들은 동굴 밖으로 얼씬 조차 안할 겁니다."

"미사일 중의 미사일, 제리코."

"5억달러짜리 사은품으로 나가는 아이스 봄바에요. 평화를 위해."

토니 스타크가 미사일 제리코를 홍보하는게 마치 홈쇼핑에서 나레이터가 제품을 홍보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을텐데,

실제로도 홈쇼핑에서 "3만 9천 8백원!"으로 엄청 유명한 성우인 홍시호 성우가 한국어 더빙판의 토니 스타크 담당 성우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