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토론토는 코로나로 인하여 정부 지침으로 집에만 있으라 하였고 오늘 뉴스를 통해서 필수적인 외출 외에 외출시에는 벌금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ㅠㅠ. 집에서 그래서 최근에 구매한 필름스캐너를 간단 리뷰 해보려 합니다.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250불정도 하였습니다, 평균 시장에 있는 스캐너보다 저렴하였고 성능은 저에게는 괴물이었습니다! 
이렇게 tray에 필름을 넣고 스캔을 하는 방식 입니다! 처음에 어느면을 아래로 향해야 하는지 몰라 애먹었습니다. 역시나 이러면서 새로운 공부가 되었고 필름을 다루는 방법과 특성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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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필름 스캔을 통해서 얻어진 결과물들을 올려보겠습니다!
Leica M4-P / Summicron 50mm f2 Rigid / Fuji C200
Leica M4-P / Summicron 50mm f2 Rigid / Fuji C200
Leica M4-P / Carl Zeiss Planar 50mm F2 ZM / Kodak Portra 400
Leica M4-P / Carl Zeiss Planar 50mm F2 ZM / Kodak Portra 400
Leica M4-P / Carl Zeiss Planar 50mm F2 ZM / Kodak Portra 400
집에서 자가 스캔의 장점
현상소에서 스캔까지 완료된 작업물을 전달 받을 경우 색보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보정을 하더라도 쉽게 이미지가 깨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스캔을 직접할 경우 톤압축을 직접할 수 있으며 용량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여 크게는 200mb 넘어가는 파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물을 얻게 된다면 보정할 때 더욱 많은 정보를 갖고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200mb 넘어가는 파일을 얻으려면 스캔 하는데만 1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근데 보통 한롤에 36장이면 원하는 이미지 스캔하고 보정하는데만 1시간에서 2시간씩 걸립니다.
마지막으로 추천을 하자면!
필름을 지금보다 한단계 더 깊게 파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d.i.photography/
https://cohabe.com/sisa/1953843
필름 자가 스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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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코로나가 심각힌가 보네요. ㅠㅜ
스케너를 통한 자가 스캔작업이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쉽지만은 않군요. ^^
포대인님 안녕하세요, 포대인님도 필름 유저이셔서 관심이 많으실거 같습니다!
한국은 현상 및 스캔 가격이 저렴해서 스캐너 없어도 될거 같습니다 ^^;;
여기는 현상 및 스캔 하면 한롤에 15000원 정도 합니다.... 기본 화질인데요 ㅠ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flatbed scanner 는 대형이나 중형까지는 괜찮은데 35미리는 촛점 문제가 있고,,,, 굳이 이렇게 시간 들이셔서 full resolution 으로 안하시고 약간 낮추셔서 하셔도 화질은 똑같아요,,, 시간이랑 파일 용량은 훨씬 줄이실 수 있구요,,, http://irooo.tistory.com/78 요것도 한 번 읽어보시고,,, 35미리 필름만 주로 쓰실거면 필름전용 스캐너에 투자하시는 것도 멀리 봐서는 좋은 선택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베이에서 니콘5ED, LS5000ED 좋은 가격에 나오는지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가스캔의 길에 들어서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