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청은 PC를 암호화한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에 감염된 이들을 위해 복구 방법을 안내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최근 유럽연합(EU) 경찰기구 유로폴이 운용하는 랜섬웨어 대응 사이트 '노모어랜섬(nomoreransom.org)'에 최근 가입해 한국어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랜섬웨어 40여종에 감염됐을 때 복구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받아 암호화된 파일을 복구할 수 있다. 사이트를 만든 이후 랜섬웨어에 감염된 2천500여명이 감염파일 복구에 성공해 16억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의, '랜섬웨어'로 검색하면 노모어랜섬 사이트가 가장 먼저 노출되도록 조치했다.
https://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4/0200000000AKR20170424149800004.HTML
https://www.nomoreransom.org/co/index.html
우와 좋은정보 감사요^^
좋은 일 하네요
이건 진짜 인정
와우.
북마크에 추가시켜놨네요 ㅎㅎ
WOW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CERBER는 아직 복호화툴이 공유안되었군요 ㅠㅠ
아.. 정말 전 썩었나 봐요
경찰을 사칭한 '노모' 사이트 홍보인가-하는 생각부터 들었다니 ㅋㅋㅋ
오 굿
저도 cerber 에 감염되었는데, 아직 복호화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ㅠㅠㅠ
좋은 정보네요
노모어랜섬
아..
몇년전에 사진 다날렸는데..
SAM-572
이미 걸려서 업무파일 다 날렷음...ㅠ
경찰 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