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현상/스캔을 할줄 모르고, 멀리있는 현상소에 맡기다보니,
필름사진은 촬영하는대로 바로 결과물을 만들지 못하는 주제라서...ㅜㅜ
어제/그제 사이에 돌아다니다가, 지나던길 잠시 시간내서 땡땡치치면서(??? ㅋㅋ) 몇컷 담아본 디카사진입니다~
겨울씨리즈 끝나면 이어나갈 봄씨리즈, Color of Spring이라고 정해봤습니다.ㅎㅎ
가끔 가보곤하는 "옆동네 공원"이구요~
필름사진도 함께 찍었으니....열심히 촬영하고 빨리 현상/스캔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ㅋ
초록초록 봄이 좋습니다 :)
동감합니다.화려한 색들도 이쁘지만,
역시 눈과맘이 정화되는 초록이 저도 좋더군요~^^
그냥 마구 눌러도 사진이 되는 동네인듯 합니다.
정말 화려하고 이뻤는데.....
그 모습, 그 느낌을 제가 제대로 못담아왔네요.ㅜㅜ
광각의 풍경이 시원시원합니다...땅 덩어리가 커서 그런가 나무들도 듬성듬성 각자 자기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큰 풀밭을 가운데에두고 그 주변에 산책로를 만들어놓은 작은 공원이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나무들이 심어져있구요^^
저도 열롤 넘게 모이면 맡기는지라 계절지나 사진찾는게
당연하다 생각한답니다. 잡지사에 기한 맞추는 것도 아니니
개의치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