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서 장인어른께 간이식 해달라 요구

뽐뻐시군요 ㅋㅋ

미친것들이죠 자발적으로 한다고 해도 괜찮다고 해야할 마당에

이건 최근 글이군요.
예전에 이런식으로 간 이식 해주고 이혼 당한 얘기도 봤었는데....

이런 슈발
어제 예비사위 간빼먹은 기사보고 기분 빡쳤었는데..
그게 이것땜에 다시 이슈화 된거구만요

와이프나 장모님은 안되는건가요?

"뒤질 때 됐으면 곱게 뒤져라" 일갈 추천!!!!!!!

저라면 차라리 이혼하고 말지 절대 안해줍니다.

아내가 하면 되잖어 -_.- DNA 반이 똑같은데.

그냥 지금까지 주어들은 간이식 공여자의 경우
회복도 빠르고 수술 후 부작용이 없다라고 들었는데
전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공여자의 경우 회복하여 정상생활로 돌아가는데도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고 수술 후 후유증이나 합병증도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의사들도 간이식 공여자가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선택할 때 고민을 많이 해보라고 할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데 사위의 경우는 좀 고민이 많이 될 거 같네요.
말 그래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 찍으면 남이 되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안해줄 수도 없고..당장 장인 목숨이 달린 일이고.
그렇다고 나중에 간이식 후 후유증 때문에 일상생활 못하면
평생 처가와 와이프가 건사해주면 모를까 힘들다고 쌩까면
완전 낙동강 오리알 될수도 있고..
난감하네요 ㅡ.ㅡ

뭐... 다른 내용은 다들 딥빡하는 내용이니까 상관없는데 장기이식의 경우 혈소판 조작해서 충분히 혈액형이 달라도 이식이 가능합니다... 모르시는분들 많으신거 같네유 ㄷㄷㄷ 물론 혈소판 점착술인가.. 이 시술이 금액이 좀 쌔긴 합니다;;

별주부전 현실 버전 전에 있었죠. 예비 사위가 간이식 해 줬는데 결혼 파토났다고.
후에 간이식 하고 파토낸거 소송 걸었...

뻔뻔한걸 보면 사이코패스 인듯

간이食인줄.. 뭔가 했네요 ㄷㄷㄷ

결혼한것도 아니고 예비ㄷㄷ
그리고 혈액형 달라도 상관없으면 지들이 할생각을 하는게 우선이지 웃기는 짜장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