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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다시 소니로 돌아올것을 생각해서 이사금만은 남겨두고 있었는데 이번 A1을 보면서 아직은 넘어갈필요는 없겠다 싶어 마지막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제 사진생활을 봤을때 아무래도 여름 바닷가촬영이 많을수밖에 없고 직사광선을 받는 사진이 많아 현재의 테스트로 나온 데이터로는 A1은 불가할것 같고..
더군다나 하우징을 씌워놓기 때문에 더 열악한 환경일수밖에 없어서 일단은 R5로 만족할듯 싶습니다.
소니쓰면서 참 좋은사진 많이 찍었는데 시원섭섭하네요.
정말 아쉬운것은 그 좋다는 A9를 못써봤네요. M3도 좋았지만 R5는 우와아아아 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이것보다 더 좋다니... A9는 도덕책...
나중에 M4 나오면 다시 한번 기웃기웃할것 같기는 합니다. 그때는 셔터도 개선되고 LCD도 좋아지고 메모리이슈도 해결될겁니다!!
종종 놀러올께유~~ (사실 지금도 눈팅은 하고 있어요 ㅎㅎ)
몇 번 봤던 사진인데도 시선을 오래 두고 보게 되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아쉽습니다. 302호님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사진 보면서 코로나 끝나면 돌아다니면서 많이 여쭤보고 싶었는데 브랜드가 달라지면 아무래도 제품군 여쭤봐도 좀 차이가 날듯 해서요.. 어떤 브랜드 쓰시던지 항시 멋진 사진 기대해 봅니다.
사진보니 눈이 호강입니다
3번째 사진 정말 숨이막힙니다..(좋은 의미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