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돈따위에 자존심을 팔 사람이..
https://cohabe.com/sisa/193119
"160만원 줄테니 자리에서 비켜!" 무개념녀.JPG
- 표정쩌는 러시아 아쟁촉각 [1]
- Eutkyu읏큐 | 2017/04/23 16:25 | 5185
- 사진결과물. 이미지만보면 소니가 탑인가요? [10]
- Lv7.붉은돼지 | 2017/04/23 16:24 | 4733
- 개들보고 한번 싸워보라고 목줄을 풀었더니.gif [5]
- 죽음의공포 | 2017/04/23 16:24 | 2696
- "160만원 줄테니 자리에서 비켜!" 무개념녀.JPG [80]
- 강철의 전설 | 2017/04/23 16:22 | 3697
- 송민순은 반드시 구속 처벌해야합니다. (김경수발표문) [5]
- 무일물 | 2017/04/23 16:21 | 4489
- 안철수 포스터가 찢어진 이유 [21]
- 씨스타 | 2017/04/23 16:21 | 3983
- 스파이디 근황.jpg [10]
- 세이야 | 2017/04/23 16:20 | 3469
- 미친ㅋㅋ 1차대전에 무슨 갑옷이야 ㅂㅅ이 ㅋㅋㅋㅋㅋ [35]
- 앞길이_어두캄캄4 | 2017/04/23 16:18 | 5890
- 마트에서 만난 친구 딸 [5]
- 
Red Velvet | 2017/04/23 16:18 | 5195
- 포럼관리자:나를 먼저 비방하고도 내가 반박했다고 "회원비방"으로 신고하는자 처벌감 맞지요? [23]
- andaocheng | 2017/04/23 16:17 | 6001
- 대선후보 여론조사 최신판 [0]
- 장밋빛미래 | 2017/04/23 16:14 | 1472
- 국장의 부국장 폭행 살해에 대한 한겨레의 입장 [19]
- 익명Y2NkW | 2017/04/23 16:13 | 3946
- 이재정,고민정 대전유세 직캠.gif [12]
- 사장 | 2017/04/23 16:13 | 6027
- 집돌이,집순이 특징.jpg [19]
- 젤리중독 | 2017/04/23 16:12 | 5787
그렇게 말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
제가 따뜻하게 뎁혀놨습니다
음료수는 어떤걸로 드릴까요?
비켜드릴게여 160 현찰로 카드는 안받습니다
제가 따뜻하게 뎁혀놨습니다
앉으시지요
비켜드릴게여 160 현찰로 카드는 안받습니다
현금영수증 사절
콜!
어이구 비켜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말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이랏샤이마세!
앉아요 빨리!
음료수는 어떤걸로 드릴까요?
얼마든지 비켜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 저걸로 부자된사람 있음
80만원도 좋아요
요새 자존심 따위에 돈 걷어찰 사람이...
아이고 손님 감사합니다 넙죽
리플을 올려줬어야지. 그 '자리 따뜻하게 뎁혀드렸습니다'라는 리플이 웃겼는데
사람이 얼마나 착하게 살았으면 저런 복을 받냐
아이고 얼른 앉으십죠
누구보다뻐르게 비켜드릴 자신 있습니다
저저 양심없는것들 전 5만원이면 됩니다
5만원이나 받으시겠다구요 ?? 양심 없으시네 저는 3만원에 빠르게 비켜드립니다
마! 내 존심이 그래도 5만원은 된다!
1만원, 빠른 입찰합니다.
감사합니다
착한 갑질 인정합니다
너무 많은 돈이군 가져가겠다
아...내가 저기잇엇어야되는데...
나라면 비켜준다
.
와 세상에나 160만원이래
안비켜서 무개념이라는거?
안된다고 하기엔 액수가 너무 많았다.
자리비켜준다음 머리 시술 끝날때까지 옆에서 시중도 들어주겠다
하잇! 도죠!
큿 내가 하려고 했는데..(질투)
이대로 싫다고 하면
더 얹어주겠지...?
1천만으로 올라갈때까지 비키지 말아야겠다
미용실 알박기
10만원이면 충분할텐데 개념이 없긴하네
댓글들 수준봐라 ㅉㅉ
네놈에게 자본주의 맞다이를 신청한다.
햐... 나에게도 저런 귀인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우와... 자리한번 비켜주고 160만원?
부럽다...
감사합니다.
당연히 비켜주지 ㅋ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한데? 내 자존심은 10만원선에서도 ok이다 ㅎㅎ
이 여성은 공기청정기 근처에 앉기 위해 옆자리 고객과 자리를 바꾸기를 원했다.
상대방이 거절하자 이 여성은 소리를 지르면서 1만 위안(165만 원)에 자리를 사겠다고 했다.
그럼에도 이 옆자리 고객은 또다시 거부했다.
분노한 이 여성은 지갑에서 돈다발을 꺼내 상대방에게 던졌다.
결국 상대방도 화가나 무개념녀와 싸우기 시작했다.
여성은 미용실 원장에게 200만 위안(약 3억 3000만 원)에 미용실을 사겠다며 옆자리 고객을 끌어내라고 난리쳤다.
원장이 승리자로군
중국?
아이고 누님 거기보다 이 자리가 더 좋아요 150 셰셰
고맙습니다 돌아가실때까지 발마사지라도 괜찮으시다고요 정말 착하시네요 ㅠㅠ
중국에서 저런일이 심심찮게 많음. 미개했던 애들이 갑자기 경제가 상승해서 돈을 쥐게 되더니 쓰레기들이 많음
근데 나도 저런진상이 나타나줫음 좋겟다
무슨 만화같은데서나 나올법한 사람이 현실로 있구나
이제 트짹이들이 와서 -
왜 무개념녀라고 하죠?
불편하네요. 여성혐오를 멈춰주세요
나라면 ㅇㅋ 하고 받아서 바로 날라버림
고작 미용실자리에 ...너무많은 돈이다..
알몸 도게자로 인간의자가 되어드릴 자신있다
하이 도죠
네 비켜드리겠습니다 주인님 핰핰
뭐 더 필요한건 없으신지요?
발이라도 주물러 드릴까요?
저건 타인에게 불편을 끼친 대가로 건내는 게 아니고
자기 돈자랑 할 겸, 돈으로 우위를 점하려는 인성이네
쓰레기지
물론 '앉으세요!' 임
ㅇㅇ 인성이야 별로지만 굴러들어온 복을 걷어찰 수야 없지
나도 앉으세요라며 넙죽 절하겠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노동자 평균 월급 144만원인 시대에 직빵 160만원 준다는데 절 하고 받아야지
세상에... 얼마나 급했으면.. 그래도 돈으로 피해보상해주려는거보니 양심이 있는 개념녀인가보네
아이고 최저시급으로 몇일치야 ㅋㅋ 미용실 자리 하나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로 비켜드려야지 저건
짜증나긴 하지만, 너무 큰 돈이었다.
음... 앉으시죠, 마담
읭 콜
이랏샤이마세!
왜부름
게다가 내 프사랑 똑같애;
뿅뿅도 가능
저렇게 돈다발 들고다니는애 다닐정도면 오는애들도 비슷하게 돈 있을건데 기가 찰듯
애국심보다 비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