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의 전용물임에도 실용성이 떨어 유저들의 빛좋은 애물단지가 된 " 듀얼 픽셀 RAW "

오막포에 답재된 CMOS가 캐카의 자랑이자 효자인 "올 듀얼 픽셀 CMOS" 라하니 (비록 70D부터 써먹은 명칭이지만)
그 "올 듀얼 픽셀 CMOS"을 이용해 "듀얼 픽셀 RAW" 라는 결과물을 기록할수있어 유저들의 기대는 하늘을 찔렀고,
기록파일 자체도 굉장히 크고 묵직한것으로 보아 일반 RAW보다 2배가랑의 이미지 정보가 들어있을것 같았지만 정작
"듀얼 픽셀 RAW" 를 까서보면 일반RAW로 기록한것보다 사진이 좋아졌는지 구분이 안된다는게 함정이였지요,
그리고 비록"듀얼 픽셀 RAW"이지만 그래도 본질은 RAW이기때문에 유저들이 애용하는 공용의 프로르램인
PS나 LR에서열려야 하는데 오직 오막포의 번들 프로그램에서만 열리니 세상에 뭔 이런 RAW가 있나싶기도하고
일반 RAW보다 추가된 옵센이란게 고작 하기에 보여주는 3가지 보정 기능일 뿐인데 그것마저도 확보된것이 아니고
선제조건이 따라붙는데 그 뜻인즉 막말로 "안되면 니 잘못이지 내 잘못이 아니다"가 두번제 함정이지요.
그래서 일각에서는 오막포의 "듀얼 픽셀 RAW" 를 캐카의 좀장난이라고 하는데 기술력이 딸려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무턴 요즘 캐카는 왜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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