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의 입장과 시게의 입장이 생각이 다르고 기간이 얼마 남지않았기에 조급함에 의해서 공격적으로 대응하시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바와 분탕목적으로 들어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직 선거기간이 남았으니 군게분들은 너무 단정짓지 말고 그 남은 기간 동안 변화를 보고 판단을해보시고
시게분들은 그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아직 결정을 하지 않았거나 잠시 한발짝 물러난 표심을 돌릴 수 있을까 이렇게 하시면서
잠시 진정하고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 양쪽다 예민하고 공격적으로 변하면서 외부에서 오는 공격에 쉽게 휘둘릴수 있습니다.
그러니 양쪽다 여유를 가지고 게시글을 볼때 한번만 보고 단정짓지 마시고 2번,3번이 보면서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판단하시면서 아 이상한 목적으로 온 분들의 글에 휘둘릴 일이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군게 여러분들도 아직 남은 선거기간 동안의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 하면서 바뀔수 잇는 기회를 주시고
시게 여러분들은 너무 배척하지 마시고 변화의 기미가 보이면 언제든지 표심을 다시 돌릴수 있게
양측의 분위기를 적대적으로 조성하지 마시고 부드럽게 만드시면 표심을 돌릴 기회가 생기면 바로 돌릴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상대방 측의 전략의 변화에 대응 할수있게 머리끝까지 분노로 채우지 마시고
항상 냉정하게 생각하여 서로의 합의점을 찾아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려는 목적은 양측이 동일할거니 같이 나갈길을 만들어 보아요
본삭금 감사합니다...
대단해 ! 너는 타노시를 잘 아는 프렌즈구나 !
좋은 글이네요
같은 오유 내에서 입장의 차이로 양분되어 있지만
서로 틀렸다고 단정지어 배척하기 보다는 대화와 이해로 다른 간격을 좁혀갔으면 해요
저는 시게로 돌아가고 당분간 군게는 눈팅만 하려고 합니다.
군게분들께 별 도움이 못 되어 드려서 죄송하네요.
저도 지치고 힘이 많이 빠진터라...
그래도 되는대로 시게에서 이상한 분란 조장글은 최대한 비판하겠습니다.
시게 때문에 마음 많이 상하신 거 알지만
넓은 마음으로 너무 나쁘게만은 보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전 개인의 의견은 존중하기에...
무효표를 만들든... 별로 관심 없습니다만...
군게에서..무효표 만드는걸 이슈화 하고... 그렇게 여론을 만드는 것은 반대합니다.
거꾸로... 그런 부분이 있다면..
군게 자체적으로 자중 시키셨으면 합니다.
단지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당신이 핍박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편에 서서 싸우겠다...
하지만 그 선을 넘는다면... 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겁니다....
감정을 건드리게 되면 서로 상대를 없애야하는 적이 될 뿐이죠.
감정이 강해지면 이성은 급격히 약해지고 시야도 좁아지죠.
문제가 생겼을 때에 감정이 개입되게 되면 위험합니다.
간단하게 풀릴 일도 더욱 꼬이게만 만들죠.
더구나 감정적인 대응은 상대방도 감정적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래서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지요.
알바와 분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