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35MM F2] I 시리즈 풍경 후기

[시그마 I 시리즈 릴레이 체험 이벤트 체험단으로 제품을 받아 사용 중입니다]
시그마에서 무게를 줄이고 경박단소로 나온 35mm f2 I 시리즈에 운좋게 당첨되어
간략하게 느낀점과 풍경위주 몇컷 올려드립니다.
35MM가 인물 풍경 스냅 찍을때 가볍게 데일리용으로 찾고 있다가 저는 소니35.8을 구매했지만
가격만 맞았다면 시그마로 갈아탔을지도 모릅니다.

느낀점
소니 A7M3에 잘 어울립니다.
소니35.8도 있지만 재질이 시그마는 메탈 재질이라서 바디에 잘 어울리고 묵직하고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조리개링이 있는걸 처음봐서 그런지 조리개링이 무의식적으로 건드려서 돌아갈때가 있습니다 그게 아쉽더군요.
바디캡도 두개지만 하나는 자석 하나는 일반용.. 저는 자석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후드 장착하고 달수가 없네요..
후드 재질도 메탈이고 줄이 그어져 있어서 저에게는 조금 아쉽더군요.. 후드 탈부탁도 처음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

정말 잘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가성비만 괜찮으면 좋은 렌즈인듯 싶네요..
AF도 빠릅니다.
먼저 풍경 몇컷 먼저 올립니다.
풍경에도 잘 어울리네요.. 보통 광각을 사용했었는데.. 스냅용으로 갖고 다니기에는 딱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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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컷은 조리개 최대개방 F2로 꽃에 초점을 맞추니 보케가 생기더군요.. 보케 모양은 대략 이렇네요..
가격만 안정화 된다면 경박단소로 딱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