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생각하기에 잘못된 공약이나 본인 입맛에 안맞는 공약이 있으면
비판하셔야죠.
설득하셔야죠.
그래도 안된다면 무효표든 아니면 차악으로 표를 행하하시든 다른 후보에게 표를 주시든
어떤 판단도 존중해야합니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네 광신도네
사진만으로 베오베를 간다네
하며서 조롱과 비난과 비웃음으로 서로 의견이 다른분들을 몰아세우면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시게분들도 반대 의견을 가진 분들을 성급하게 일반화 시켜서 일베나 다른쪽으로 몰아세우지 말아주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저 의견이 다를뿐입니다. 부디 서로를 존중해주세요.
이런 큰 논의를 하다보면 서로 이해상충해서 결론이 도달할 경우는 별로 없더라구요.
존중하지 않고 비난과 비아냥과 조롱만 있는 논의는
싸움만 일어나서 서로에게 상처만 되고 끝입니다.
이거죠. 이래야 하는데 서로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제가 볼땐 지금 지지철회하는 분들이 오히려 맹목적으로 지지철회를 선언 하시는거 같은데요?
머 이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자기의견 내는 사람한테 선동이네 알바네 조작단이네 이러면 기분 좋겠나요????
맞는 말씀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옳다고만 하지말고 의견제시했다고 남자메갈이라고 하는데 들어간 추천이나 의견제기하는데 박힌 비공 숫자를 생각해보세요.
남자메갈이라는 의견은 그럴 수 있죠. 정신머리 나간사람이 몇명 있는건 어딜가나 마찬가지니까.
그런데 그런 의견에 동조해서 댓글만 달지않을 뿐이지 그런 비아냥거리고 인격모독하는 댓글에 박힌 추천수는 뭘 의미하겠습니까
이런 글도 위선으로밖에 안보여요. 실컷 무시하고 비아냥거리고 인격모독하고 부모님언급까지 해놓고 이제와서 침착해라? ㅋㅋㅋㅋㅋ
제발 부디 그런사람들 존나 많으니까 그런 사람들한테 자제하라고 좀 해봐요.
맞음.
옳긴 뭐가 옳아요 여러분들아.
정책에 대해서 의견이 다를 수 있죠. 그런데 그게 왜 비아냥거리는 소리 처듣고 남자메갈이나 너희부모님한테 따지라느니
그딴소리 듣는거에 대해서는 왜 비판을 안하는거죠?
그런 소리 듣는건 그럴 수 있다쳐도 거기 박힌 추천수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요 제 상식으로는?
댓글달면 누군지 보이니까 언급 안하고 추천반대는 누군지 모르니까 그냥 추천반대만 박으심?
항상 때가 되면 나타나는
프로실망러들이 바로 지금 제철이죠.
공감합니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토론이 아니라 감정싸움이 되어가네요;;
저도 군게, 시게 잘 보고 있었는데 본질은 사라지고 싸움만 남아서 의아합니바
모두 전체주의적 인간관을 벗어납시다.
나는 시게/군게/남자/여자/아시아인/아메리카인 같은 분류에 '속한' 존재가 아니라 내 정체성 안에 그 관념들이 포함되어 있을 뿐입니다.
과도하게 정체성을 의식하지 맙시다
맞구요.
지덜두 비판하구.
나두 지덜 비판하구, 까구.
뭐 그러는거지.
동감합니다 서로 원하는 공약이있을거고 죽어도싫은공약이있을거라고봅니다 어쩔수없죠 저는 이맹..에대한의혹 이의지가가장강력한 후보이기때문이죠 다른어떤공약보다 이걸뛰어넘을수없기때문에 이것이 제가지지하는가장큰이유죠 하지만 나는 나 이공약때문에 안되겠어... 쓸수있고 의견피력하셔야죠 할수있죠 그게민주주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