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혼자 먹으라고 차린 밥상이 아니잖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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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투정..ㅜㅜ
너 혼자 먹으라고 차린 밥상이 아니잖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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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치에 굴 넣지 말라니까 ㅠㅠ
그니까요 ㅎㅎ 그 정책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ㅎㅎ
자기딴엔 무릎을 탁 치는 비유이고 비꼼이라고 생각하고 올렸겠지?
난 고기 좋은데...그래도 누나가 애호박 반찬 좋아하니까..잘 먹겠습니다.^^
여러분 이게바로 어그로입니다. ㅋㅋㅋㅋ
전 별로 크게 이슈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큰건가?
애호박 먹기 싫어서 다른 밥상 가보니
맨밥에 간장종지...
뭐 간장밖에 없어도 애호박만 아니면 된다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ㅋ
아주 숟가락으로 대가리를 후려버리고 싶죠...
애 키워본 사람은 공감하실 겁니다.
딴 반찬 많은데 그거 먹으면 되잖아~
1. 원하는것만 먹을수있는게 아니라 종류별로 다먹어야됨
2. 그 반찬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어도 먹어야됨
반찬투정 할법하지 않나요ㅋㅋ
야이~그래서 밥 안먹을꺼야?ㅎㅎ
맛있는 반찬 먹다가 하나 맛없는 반잔 들어오면 밥맛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요.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골라 먹을 수도 없잖아요. 이명박 4대강 공약 지킬꺼봐 무섭다는 사람들 많았던 것 기억안나세요? 결국 삽질했고.
음.. 역으로 비유를 해보자면
A : "제가 애호박 알러지가 있어서 먹는건 절대 안돼서, 아예 애호박 반찬을 빼주실 수 없나요?"
A : "안된다면 다른 식당 가든지 그냥 이번에 밥은 한 번 걸러야겠네"
B : "애호박 하나가 뭐라고...저 상다리 휘어지는 진수성찬 놔두고 반찬투정 지리네 다른 식당 음식은 상한 재료 쓰고 그런다던데..."
이런 상황이잖아요??
근데 음식 비유가 잘못된 점은 식당 고를 자유는 있는데
식당 반찬을 먹기 싫다고 안먹고 자유롭게 선택해서 먹을 수는 없고 정해진 반찬은 어찌되었든 먹어야만 한다는 점이죠
정책이 반찬 먹고 안먹고 차이였던가 ㅡㅡ
정책을 내놓는 정치인은 유권자가 자유롭게 지지를 할수도 있고 철회 할 수 있죠. 근데 엄마는 내가 선택을 할 수 있나요?? 밥 마음에 안든다고 친엄마 말고 다른 엄마 찾아갈 수 있냐는 말입니다ㅋㅋㅋㅋ ㅋ 취사선택 가능한 정치인을 불가능한 엄마에 비유하시는데 애초에 비유대상 자체가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건???
땅콩 알러지 있는 사람한테 땅콩 한주먹 입에 쳐멕이는 상황인데요?
그러고 보니 반찬에 비유하면 개인마다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데 그걸 강요하면 싫어하니 싫어할수 있구나하고 이해해주는것이 중요하듯이 서로가
주요포인트로 삼는 점이 다 다릅니다. 각자의 사고가 통일되어버리면 이 세상이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요. 그러니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차이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으로 서로가 발전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면서 받아들이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반찬을 내마음대로 골라먹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내입에다 강제로 쳐넣는건데
옳은 비유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부가 정책을 시행했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그 정책을 거부할 수 있습니까?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게시판 미아 인줄 알았더니 ...
시게 클라스보소 ㅋㅋㅋㅋ
비유가 한참 틀렸네요.
1. '나'는 계란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먹으면 목이 붓고, 피부엔 두드러기가 나며, 며칠을 누워서 고생만 해야 합니다.
2. 이제 밥 먹을 때가 돼서 밥을 먹을 겁니다. 밥상을 고를겁니다.
3. 단, 무조건 다 먹어야 되는 밥입니다. 남기기, 골라먹기 이런거 허용 안됩니다.
돈도 없는데 KTX 끊어서 타고 다른 지방까지 가서 밥을 먹을게 아니라면 말이죠.
4. 다른 밥상은 맨밥에 간장종지만 있고, 어떤 밥상은 삶은 계란만 있고, 어떤 밥상은 음식물 쓰레기만 올라가 있기도 합니다.
5. 그 중에는 정갈하게 잘 차려진, 여러 반찬들이 올라간 아주 맛있어 보이는 밥상이 있습니다.
6. 그런데, 잘 차려놔서 이제 막 먹으려던 밥상에 아주 정성스럽게 계란 샌드위치를 올린 상황.
이 정도가 맞는 비유죠.
'나'는 계란 알레르기가 있으니 아예 굶는걸 택하는게 최선의 선택일수도 있는겁니다.
계란 알레르기의 정도가 약하거나, 없는 다른 사람은 계란 샌드위치까지 올라간 밥상을 골라도 되지만,
그렇다고 계란 알레르기가 있어서 굶겠다는 사람한테 밥도 안먹는 병신이라고 욕하면 못쓰죠.
이게 맞는비유인지는 둘째치고
반찬투정 좀 한다고 나쁜놈 만드네 허 참...
정책이라는게 취사선택으로 영향을 받는게 아닌데
어떻게 이게 반찬투정이 됩니까
깔때기로 꽂고 때려박는거 중에 맘에 안드는게 있다는건데
단순히 먹기 싫은 음식이 아니라 상한음식 같아서 문제죠.메갈 여시라 그런지 좋아하시나 보네요?
정책을 엄마반찬에 비유 이딴게 베오베
참보기좋네 그러니까 ㅃㅃ
지금은 어떠한 의견을 내시더라도 서로간의 감정이 격해져 있는 상태라 이성적으로 판단되기가 정말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새벽내내 지켜보고 있지만 너무 달아 올랐어요. 물론 이러한 것도 담금질의 과정이겠지만 게시판 너무 오래 보시지 말고 다들 바람한번 쐬고 오세요.
마음의 여유들을 좀 찾으시고 서로간의 존중에서부터 다시 출발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다름을 틀림으로 비유하는데 베스트라니...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면 반찬 투정쟁이가 되는구나.
엥간해선 비공 찍은 적이 없는데, 진짜 망한비유다. 욕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거 억누르고 이야기하는데, 이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을 투정하는 애새끼 취급하는게 잘 하는거요? 그쪽만 혼자서 깨달은마냥 이런 글 쓰시는게 진보 엘리트주의 꼰대적 발상이란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그마저도 제대로 해내지도 못한 망한 비유가지고 성공한 것 마냥 생각하시는 그 모습이 참으로 경악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 이꼴을 만들려고 분탕질을 한거야
뒤에서 이명박이 코웃음치는소리
박근혜가 킬킬대는 소리가 들리는
떡밥하나로 이리 흔들리는것을
괴벨스가 기사한줄 만 달라고 했지
어떤괴력을 발휘하는 줄 알았으니까
문재인의 많고 많은 공약중 하나가
마음에 안들면 그걸 빌미로 밥상 걷어차자는건
당원되서 목소리내고 여론을 만들어
개선하도록 하면 되는거지ㅡㅡ
좋아하는것만 갖다줘도 식었다고 엎어버리고 뜨겁다고 엎어버리고 혼자먹는다고 엎어버리고 에힝
와... 진짜 이건....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약간 다르다고 봅니다... 반찬은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이것도 역시 손해라고 할수 있으나...
정책이 적용되면서 입는 손해는 피할수도 없고, 좀더 광범위 할거라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요즘 웃대 유행하는 호쌍새 컨셉 내보신것 같은데 ㅋㅋㅋㅋ
호쌍새 = 호로 쌍X 색기 입니다.
뭐여..공짜밥이라면 투정하면 안되겠지만.
내돈 내고 먹는 음식이 맘에 안들면 안되지..돼지고기 김치찌게 시켜서 돼지고기 한조각만 들어있어도 군말없이 드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