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민주당한테는 그 잣대를 들이대시지 않는건가요...
내로남불도아니고..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짚고, 지지율이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같이 의견을 내주실수는 없나요?
한쪽을 병x취급하고 피해의식 쩔어있는 사람 취급하면 당선율이 올라갑니까?
이부분은 잘못되었으니 우리도 의견을 내서 바꿔보겠다 ! 라고 말하시는분이
제눈엔 보이지 않는데... 뭣이 중헌지 진정 모르시겠습니까??
정의당이 같이 붙어먹던 페미랑 붙어먹으려고 하고있다고요.. 당신이 지지하던 그분이..
??? : 야이~ 그래서 적폐청산 안 할 거야?
그 페미들은 착한 페미인가봄
여성할당제라는 말도 안되는 공약이던 뭐던 문재인만 대통령 만들수 있으면 아무상관없는건가 역겹고 치가떨림
문재인이 페미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죠
그럼 페미는 좋은겁니다 빼애액
그 피해의식 찌든 사람표도 한 표인데
메갈은 빨리 떨쳐낼수록 좋은건데 머뭇거릴수록
이에 실망한 지지자 이탈은 계속 늘어날겁니다.
잣대가 공정하지 않다는 증거죠
시간이 너무 촉박해요. 앞으로 17일 후면 대선인데...
남자 심상정인데 어찌됫건 내편이니 지지해야것다~
내로남불
건전한 제안이 아니라 극단적인 주장들이 대부분에 눈살찌푸릴 글들이 많아서 그렇죠..
정말 시게 잠깐 들어가봤는데 잘못된것을 잘못됬다고 말하는것이 어째서 피해의식의 발로인지 불쌍한 사람취급을 하는건지 이해 할수가 없었습니다
돈 먹고 튄 전례도 있어서 뭐...
그건 그렇네요 심상정후보는 심메갈되기까지의 속도를 생각해보면..
문재인 못잃어 민주주의 못잃어죠 뭐....
이건 비공먹고 박히려나....
다 같이 모여 반문 선언 합시다.
내로남불이란게 뭐그렇죠
저도 여성할당제때문에 충격을 받긴 했지만 지지철회는 안 했습니다.
잣대가 달라서라거나 내로남불이라서가 아니고 제가 지지철회해서 얻어지는 이득이 없는데다가 오히려 저에게 피해가 오기 때문에 지지는 계속 하는겁니다.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그동안 병들었던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원하는 것을 그나마 이뤄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바로 문재인입니다.
다른 후보들은 지금도 병들어 있는 우리나라를 계속 더 아프게만 만들게 뻔히 보여서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저는 진짜로 여성할당제가 마음에 안 들지만, 제가 지지철회를 하고 저의 표가 사표가 되는 순간 제가 싫어하는 다른 후보들에게 득이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지철회 없이 아직도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대부분일것인데 거기다가 대고 왜 문재인도 페미인데 지지하냐는둥, 내로남불이라는둥 하는 말로 폄훼하지 말아주세요.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 참는것이고, 이 공약이 순조롭게 통과되도록 멍때리고 가만히 있을 생각은 아니니까요
이해가 안감
안찰스 맨처음 정치인 시작했을때 사업가로는 몰라도 정치인으로는 지켜봐야 알거같다 라고 했다가 비공 우르르 먹었었는데
몇몇은 정말 하루아침에 뒤집으면서
거의 빼박 메갈리즘 후원자 혹은 방관자인게 드러났는데 여긴 극쉴드가 판치는 이 양면성
커뮤니티는 하나가 아니라지만 대세는 있는데 이 대세는 정말 줏대가 없네요 ㅎㅎ
제일 이해안되는 말이 일단 뽑아놓고 건의하자..
여기가 북한입니까 뽑아놓고 건의하게.
첨부터 자기 입맛에 맞는 정책고르는게 민주주의아닙니까
재봄오빠 찌찌파티 정치버전 ㄷ
대선 판이 판이니만큼 엄청난 기대는 하지 않음.
다만 그래도
배가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판단까지는 해 줬으면 하는 마음.
뻔히 반대로 가고 있고 준비 다 되고 있는데
당선 되면 앞으로 갈 거라고
국민이 막으면 못한다고
문재인을 믿는다고
끝없이 행복회로가 돌아가는데
성능이 어찌나 좋은지 무한동력이여...
시게 누군가가 "무효표를 존중한다"고
엄청 소중한 글을 썼음.
상줘야 함.
그처럼 다 따져본 뒤에 변함없는 1번도 소중한 선택이고
마찬가지로 존중함.
그러니까 제발
이게 문제인지 아닌지 현상 인식까지는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음.
사생팬들이 너무 많죠
오유 정도면 사실 엄청 얘기 나오고 있는거에요. 다른 커뮤 여러개 하지만 여기만큼 공론된곳은 없다고 보면 됨.
다른 사람들이 박살난데에는 그거 한방에 무너질 정도로 그외엔 지지해야할만한 이유가 없었던 거죠. 비꼴만한 건 아닌듯.
이렇게 비꼬는게 그닥 건설적인 토론도 아닌 거 같고 이미 충분히 페미랑 붙는게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많음.
문제의식 느끼는 분들 충분히 많습니다.
소통하고 의견 잘 반영해주시는 분이니.
문재인 전화번호 010-7391-0509 다같이 건의합시다~~
공약세워놓고 공약을 어기면 그것도 대통령으로서 할일은 아닌듯
그르게요 ㅋㅋㅋㅋ 일관성이 없는건 맞네요.
이건 정의당 사태랑 분명 다를텐데요. 여성할당제 저도 반대하지만 분명 정의당 사태는 오유인에대한 직접적이고 근거없는 비방, 당원의 의견을 무시하는태도, 상황에 대한 당지도부의 어이없는 대처 등 여러가지가 겹쳐서 오유에서도 최종적으로 등을 돌린것이죠. 엄연히 경중이 다른것인데요.
여성할당제와 그것에 근거해서 문후보의 공약에대해 비판하는것은 타당하나 이런식으로 정의당 때와 동급으로 취급해서 마치 현 민주당이 정의당과 같은 태도인것으로 취급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수나마 시게에서도 공약에대한 비판이 나오고 지지받고 있고요.
이제 권리 가져간 만큼 의무 챙겨 와야죠.
예를 들어 양성징병이라거나.
정권교체가 더 큰 목적이다보니 조바심이 나서...
그래도 계속 공론화 해봐요~
이런 얼척없는 공약들이 모여서 결국 문재인정부의 발목을 잡게되는 것입니다.
근데 정말 궁금한게 메갈=페미니스트 인가요?
곧 전달이 되서 입장 수정하리라 믿습니다.
??? : 저는 전혀 조옷~되지 않습니다~
이긴게 아니잖아요. 일단 이겨야지요.
이기고 나서이야기 해요.그땐 늦을것 같나요??
그럼 안철수가 되면 그런정책 없으니. 괜찮으신가요????
아니잖아요.
우리는 지금 이긴게 아니라 오히려 또 지난번 처럼 질지도 모른다구요.
세상이 우리말고는 우리편 하나도 없는거 안보이세요???
진실을 이야기한다는 뉴스가 지난 세월 우리편인적이 있었나요??
시골에 아직도 박근혜가 불쌍해서 우는 어르신들 많아요. 20대 청춘이라고 뭐가 다른가요?
일베에 ..정치혐오에... 희망을 잃고 누가 되도 상관없다는 사람들 투표하러 가지않는 사람들 ..아직 많아요. 이번에 바꿔야 하잖아요. 너무들 잘 아시잖아요.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페미와의 싸움은 백년을 놓고 봐야합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질린다고 민주주의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일단 정권교체 해놓고 앞으로 백년동안 페미를 밟아버려야 합니다.
백년 그 이상 걸릴수도 있어요
정의당때랑 상황이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특히 대선이 얼마남지도 않았잖아요.
차별없이 지금처럼 개돼지 취급받기 보다는 차별이 생기더라도 사람답게 살고싶어요
일단 사람 취급받으며 살다보면 차별을 해소할 기회가 생기진 않을까요?
패미한테 처맞은 몇년이
런승만부터 처맞은 몇십년보다 아니꼬은듯
기억력이 앞뒤로 몇년이 한계인가
페미니즘때문에 문재인은 힐러리처럼 패배할수도 있죠
사람마다 최우선 가치관이 다른 것입니다
지지하는 분들도 철회하는 분들도 모두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국 문재인을 찍을 거지만..
예전엔 최선이라 생각해서 찍을 생각이었다면 이젠 차악이라 어쩔 수 없이 찍을 것 같네요
돼지발정제를 뽑든가 사립유치원을 뽑든가
그래요 젠더분탕 몰두합시다
젠더분탕질에 우리모두 몰두해서
문재인 지지도 철회하고
대선 패배합시다
그리고 젠더문제 따위는 사소하게 느껴질
강화된 헬조센의 지옥불에서 처절히 불타 봅시다
남녀평등하게 다 같이 망해봅시다.
................................................
이 국민들을 대체 어찌하란 말인가
지역주의에 찌들어 영남 호남 삿대질하며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하는 노인네들 수십년 비판하며 살아왔더니
이제 지역주의는 없어져 가는데
젠더 분탕이 새로이 뜨네?
하하...참나
하고 싶은 대로 해야지
누가 말릴수 있겠습니까
자 모두들 젠더분탕질 해봅시다
문재인 지지 철회하고요
홍준표는 어떻습니까? 설겆이 발언 화끈하던데??
이왕 말아먹는거..
아..이러면 안되는데..보인다.. 그들의 분탕질하는 수법이.. 진짜 뭐 하나 물으면 벌때 같이 몰려와서 게시판 어지럽히구나..
딱 하나만 물어볼게요
지금 중요한게 정권교체랑 적폐청산입니까?
남녀할당제입니까?
계속 이런 물타기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게시글 한두개면 이해하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같은 내용 도배글을 봐야하는지..
한남충 되느니 개돼가 낫네요
벌레보다는 같은 포유류잖아요
꼬우면 돼지발정제 뽑으셈
꼬님레꼬님레~
아니 이건 경우가 다른데요.
정의당이 단순히 패미 지지한다고 해서 욕쳐먹은게 아니잖아요. 정의당에서는 내부에 메갈 불러들이면서 자기들한테 저항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배제하고, 무엇보다 당시에 뭔가 결정할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권력을 가지고 휘두르는 태도 등이 문제가 됐던 겁니다.
민주당에서 패미를 울부짖으면서 워마드 등과 연합하거나, 내부에서 패미 조직을 만들어서 자기들 맘대로 당원들 돈을 쓰거나, 돈을 어떻게 썼는지 밝히라는 요구를 무시하거나 했었나요?
저도 패미패미 하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이건 비유가 틀렸다고 봅니다.
이사람들 가면갈수록 내로남불이네요..
첨엔 무효표 존중해달라고 하면서 이제는 반대로 정의당이랑 동급취급하는데
아무생각없이 페미가 좋아요 하고 지지하는걸로 매도하는거 족같습니다.
다 따지고 지지하는거에요.
좀 존중해 주시죠?
아니 댓글보니 몇명 기회다 하고 튀어 나오네 아주 신났어 ㅋㅋ 댓글달면서 첨으로 신났을텐데
페미와 메갈은 다르다고 봅니다.
여자의 권익을 위해서 목소리를 높이면 페미고
그중 Me친것들이 메갈이죠.
정책의 실효성을 심도깊게 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걸 어떻게 메갈사태랑 동일시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주변사람들에게도 저건 아닌데 이상한소리 한다고 한소리 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그래도 그분이 최선이니까..
뭔가 걸리는 느낌이 쎄한곳이 있긴한데 지켜보는 중입니다..
그리고 맘에 안들면 무효표를 던지든지 알아서 하지 남의 의견까지 조정하려고 들지 마세요.
아직 저한텐 그리 나쁘게 보이지 않네요.
당해봐서 알쟎아요. 남이 의견을 존중안해준다고 하는 사람들이 같이 여자욕 안한다고 칭얼거리는거도 보기 안좋네요.
정의당 사태랑 지금이랑 같나요?
정의당 사태는 당차원에서 메갈 옹호하고, 돈 내역에 대해서 숨기고 하는 등의 사건이 있던거 아닙니까?
시게포함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현재 여성할당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있습니다.
해당 공약으로 후보자를 비판하는거야 이해하지만, 지지자들까지 다 엮어서 일반화 하고 그걸 좋다고 베오베에 보내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지금 문캠에서 해당 공약반대하면 적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해당 내용을 표창원의원님 등한테 보내면 반영하겠다고 하는 마당인데. 뭐가 정의당 사태랑 같다는겁니까.
뽑아놓고 바꿀수 있나요? 공약 안지키면 여기저기서 물어뜯을텐데...
원글님 뜻 존중합니다.
사람마다 정책에 대한 가중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세월호에 가중치가 가장 크기 때문에 문재인을 지지하는데,
원글님의 가중치가 페미니스트 아웃에 있다면 당연히 그것에 따라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각자 다 다른 가중치를 가지고 판단하려니 이렇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저도 여성 내각 할당제는 아주 마음에 안 듭니다만, 아직 민주당 내 페미그룹에서
메갈사건 처럼 패륜적인 무언가가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페미가 양성평등주의라고 믿는분들이 아직도 계시네요. 그냥 여성주의 입니다. 여성의 권익을위해 활동하는거죠. 자칭 페미라는 사람들이 자기입으로 남성인권은 남성들이 챙기라고 하는데요 뭘.. 페미니즘에대해 냉철하게 되돌아볼 필요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레디컬 페미니즘도 페미니즘 입니다. 전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이 남성인권 챙겨주는걸 본적이 없네요. 개인적이지만, 일반남성들이 ㅇㅂ를 보는시각과 여성들이 ㅁㄱ을 보는시각이 약간은 다른것처럼 보이더군요.
문재인에게 페미세력이 붙었네요...
군게분들 의견 다 이해하고 존중해드리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작 군게에선 이런글이 베오베까지 오고 그러네요.
무효표 등 자신들의 정치적 행동을 존중받길 원했으면, 그 반대로 여전히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도 해주길 바랍니다.
제 안에서 우선순위가 지금 이 헬조선을 그나마 정상화시키는게 1위인데 그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문재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문재인이 무슨 메갈할당제라도 한답니까? ㅋ
원래 여긴 스텐스상 원래 페미거든요. 단지 메갈 워마드 이런애들이랑은 도저히 엮이기 싫어서 페미란 단어를 입에 올리지 않아서 그런거지...
저역시 저 공약에 찬성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죽으라고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저런건 일반기업에는 현실적으로 적용하는데 한계도 있고요. 솔까 지금 제가 저걸로 피해보는 입장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페미=메갈 아닌가요. 양성 평등엔 애초 관심도 없고 권리만 있고 의무는 없는 특권층이 되겠다는 어거지를 부리는 정의롭지 못한 세력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지지철회해달라는 목소리가 아닙니다.. 정치인을 대할때 맹목적인 지지는 옳지 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고,
목소리를 내온지 꽤 되었는데도 고쳐질만한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쓴 것 입니다.
그러니 여성할당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같이 목소리를 내달라는 것입니다.
적폐청산 ...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김,노 전대통령의 업적에 발목을 잡는게 여성부인데... 이것을 벗어버려야
20대 30대 남성들의 표심이 올라갑니다... 이걸좀 알아주셨으면해요..
웬만해선 군게 글엔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컴퓨터로는 자꾸 보이길래 한 마디 할게요.
뭣이 중하냐고요? 일단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쌓인 온갖 적폐와 범죄를 갈아버리고 런승만 때부터 잘못되어 온 이 나라의 근본을 바로잡는 게 중합니다.
덤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월급을 가로채고 이중배상금지라는 희대의 악법을 만들어, 군대를 명예가 아닌 치욕으로 바꿔버린 빌어처먹을 박정희와 그 계보를 잇는 집단에 빅엿을 날리는 것, 이보다 중한 게 뭐가 있습니까?
그리고 현재 후보들을 서로 비교했을 때 그나마 우리 말에 귀를 기울여 줄 만한 후보가 문재인 말고 어디 있다고 그래요. 지금이야 저딴 공약이 있더라도 지금이라도 민주당에 가입해서 항의를 하든가 뽑아놓고 나서 항의해도 늦지 않아요. 여담인데 현재 여성계에 손 안 내미는 후보가 홍준표 정도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괴인을 뽑아놓고 나라 꼴이 잘 돌아갈 거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죠. 뭐 그래도 페미 꼴보기 싫다는 것이 다른 문제들을 압도한다고 생각한다면 찍으시든지.
마지막으로, 어느 후보나 장단점이 있고 100% 만족할 만한 후보는 영원히 존재하지 않아요. 저같은 사람이라고 문재인이 100% 마음에 드는 게 아니에요. 허나 그나마 그 사람 말고는 도저히 뽑아줄 만한 인물이 보이지 않네요. 어쩌면 한국의 비극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 나라라고 별로 다른 상황은 아닐 겁니다. 미국만 해도 힐러리냐 트럼프냐 하는 개막장 매치를 벌였으니. 뭐 결론은 트럼프 뽑아놓고 오바마케어 폐지니 무차별적인 외국인 배제정책이니 하는 막장정책에 졸라 후회하는 게 미국인들이지만 그건 걔네들이 선택한 대가죠.
아니오. 전 정의당을 반대했던 이유는 이게 아니었습니다.
그대 반대했던 이유는 매갈의 혐오범죄에 대한 반대였지 이런식의 반대는 아니었습니다
범죄에 대한 반대와 이런식의 반대는 아니었습니다
그때 정의당을 반대했던 대부분의 이유는 혐오범죄에 대해서 반대였지 이런식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메갈을 반대하는 이유는 일베를 반대하는 이유와 동일해서이지 최소한 이런식은 아니었습니다
페미니즘을 옹호하지 않고 나름은 반대입장을 가지고 있스니다만
그때 정의당이 범죄집단을 옹호한 것이 아니었다면 페미는 꼴사나웠을지라도 그렇게 쉽게 지지철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제기되는 문제는 정의당 사태와는 분명 다르다고 보입니다
물론 페미니즘에 대한 찬반 논란은 있어야 되고 그 논란은 인정할만하지만
정의당 사태와 같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때 정의당 사태때 같이 동조를 했던 이유는 패미니즘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혐오범죄집단의 옹호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이유로 지금 안철수를 극혐하는 이유는 마찮가지입니다
그들은 범죄집단은 일베의 지지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것입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찬반은 존재해야 하고 이것은 정치적인 논란의 대상이고 이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지지철회는 개인의 정당한 의사입니다만
이것이 정의당은 반대하면서 민주당은 왜 그렇지 않냐에 대한 이유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지금 논란은 혐오범죄집단에 대한 옹호는 아니기때문입니다.
일베는 처벌의 대상이지만 전원책이 좀 일베스럽다 할지라도 전원책을 미워할지언정 일베와 같은 선상에서 볼 수는 없듯이
정의당사태와 자금 사태는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군게에서 외치는 주장이 알면 타당한다 할지라도 지금 논란이 되는것이 혐오범죄에 대한 옹호 반대는 아니잖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의당 사태의 근본 문제는 페미니즘에 대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의 공분을 얻고 그때 다들 동의했던 내용은 이거였습니다
"모든 혐오범죄에 대해서 분명히 반대한다"
지금 논란과는 분명 다른 이야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