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고증에 미친 제작진이 선넘었다는 얘기를 들은 고증

해당화는 신데 극장같이 일상 내용이 나오는 우마욘 6화

 

 

해당화의 주요인물인 아이네스 후우진

아직 말딸 겜에서는 육성할 수는 없지만 일본 더비에서 우승 경력있는 우마무스메임

겜 내에서도 도주마로서 일본 더비 1착을 막는 경우가 꽤 보임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아이네스후우진이 아가씨 3인방(메지로 맥퀸, 킹헤일로, 파인모션)과 규동집을 가는 단순한 내용이지만

 

실은 아이네스 후우진 마주와 관련된 고인드립 내용임

 

 

 

https://bunshun.jp/articles/-/7471?page=2

 

아이네스 후우진 마주 자.살 관련 뉴스

 

 

규동 먹으러 가는데 가이드가 아이네스후우진 -> 마주가 빚 때문에 사업파트너들과 자.살하기 전에 먹은 게 규동과 캔맥주

 

드레스코드 정장과 그냥 샐러리맨 -> 회사 중역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규동 나미모리 기다리고 있길래 눈에 띄었다는 목격자 증언이 있었음

 

 

규동가게가 요시노야 -> 요시노야의 규동이었음

 

 

나미모리(보통) 셋 -> 당시 세 명이 각각 나미모리(보통) 한 그릇씩 먹어서 총 세 그릇이었음 

 

 

어, 다음? -> 당연히 없지 마주가 죽어버렸는 걸

 

 

그냥 우연의 일치인가 할수도 있겠지만

 

 

 

아이네스 후우진을 검색하면 자동 연관어로 규동이 뜰 만큼 일본 경마팬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이야기이고

 

해당화가 방영 되었을 때 일본팬들 사이에선 아 이건좀 ㄷㄷ 이런 반응이 나왔다고 함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애니, 게임에 반영하는 제작진이 이걸 몰랐을까 하는 의문과 동시에

 

마권 같은 어두운 것도 안보여주는 세계관에서 왜 이런 고증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