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적절한 업무 수첩 예시
안종범 업무수첩의 경우 연속된 다른 일을 기록하고 있음
송민순 수첩의 경우 정확하게 두께까지는 예측이 불가하나
옆 접힌양 (?)을 보면 향 후 상당한 분량이 남아 있을거로 보이고 반정도 썼으리라 생각됨
여기서 드는 의문점하나는 공개한게 앞의 내용이 없다는 점
(물론 앞페이지에 쓴게 희미하게 비치기는 함)
즉 이게 언제 썼는지 가늠 할수가 없다는 점
두번째 의문점은 딱 이네용 쓰고 수첩 사용을 안했다는 점.
안종범의 수첩의 경우 연속된 내용을 기재하고 있어 신뢰를 할 수 있으나 이 수첩의 경우 오른쪽페이지는 물론이고 그 뒤에도 쓴 내용이 없는 것으로 보임 그래서 언제 썼는지 알수 없고 조작 (앞의 내용작성)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
수첩내용을 쓰고 한참 후까지 일했을 텐데 딱 저내용쓰고 수첩을 보관함.
설마 10여년 후에 문재인비서실장이 대선에출마해서 자기를 거짓말장이로 몰지 몰라서 따로 보관했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냥기사보고 의문점이 들어서 여러븐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올리고요
이거 어차피 대선에 별 영향 없을 겁니다
저번에 nll도 결과적으로 큰영향 없었듯이
주변인들 꾸준히 선택해서 함께 투표하면 원하는 결과 나올 겁니다.
그럼 남은 기간 동안 화이팅~!
https://cohabe.com/sisa/19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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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가 없음요 10년전꼬 인지 오늘 쓴건지
누가 보장하나뇨 그리고 내용도 별 내용이 없음요
이미 끓인 사골임. 다시 끓어봐야 사골도 아니고 물도 아니고.
저런 사람이 장관까지한게 참...
이런 기사를 이슈화시키는 언론들도 참...^^
그자리에 있었던 여러 사람들과 대조되는 한 사람인 송민순의 주장만 팩트처럼 우기고 있는 보수당들과 언론들....참 어이없는 일입니다.
잉크 감정하면 얼마전에 쓴건지 시간 나올텐데...
니놈이 대통령 말도 안듣고 미국입장만 관철할라고하니 안해야될 북한에 물은거라잖아 이게 나서서 북한 입장 묻자고 하는거냐?
저게 녹취록 형식으로 쓰여있다가.. 뒤에 일기에나 쓸 감정까지 담겨있는데.. 누가 업무수첩을 저렇게 써??
10년 넘은 노트 치곤 너무 새것같고 종이 바램도 없고 매일 기록했다면 항상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했을텐데 수첩이 구김살 하나없네요. 날짜도 안적혀있고
매일 일기형식으로 적었으면 날짜라도 적어야지.
저 대학때 노통 임기 말즈음이었으니 그때 쓰던 노트랑 비교하면 파란색 플러스 펜 잉크 저거 너무 선명한 듯.
진짜라고 계속 주장하면 문서 감정 보내서 고소미 먹여야 할것 같네요.
그러네요 정말
이 메모를 한 후에 장관 사퇴라도 했는지
메모가 없다는거 진짜 의심스럽네요
안종범 수첩이 왜 증거능력으로 채택됐냐하면
단순히 안종범이 수첩에 기록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기록된 내용을 증거해줄 다른 증거자료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송민순 수첩은 누구 하나 그것이 맞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어요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이 송민순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비교사진보니 확 티가 나네요~
일부러 잘보이게 펼쳐놔가지고 뜯어지니까 스카치 테이프로 붙이기 까지 했네요. 어제 쓴거 티 확남.
송xx인지 뭔지 이런 놈들이 제일 사학한 새끼들이지 지가 그쪽에 붙어서 실컷 할껀 다해 놓고 상황 불리하면
저쪽에 붙어 사는 사학한 박쥐같은 새끼 이런놈은 정말 매장당 해도 쌀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리고 수첩에. 일기장도 아니고 수첩에 본인 행동을 저렇게 서술하는 경우가 있어요?
무슨 시나리오 대본인줄 ㅋㅋㅋㅋㅋ
노 : 그렇다고 사표는 쓰지 마세요
송 : (문을 박차고 나가며) 제가 어떻게...? (PRS)
잠시 후
송(독백) : 이런 정부에서 ...
무슨글자죠 못알아보겠어요
십년 지난 수첩치곤 보관 참 잘했네 수첩은 포켓에 넣고 던지고 하는데 어디 구겨진 곳도 없고 변색도 없네 그려 어디 진공으로 보관했나?
당시에 메모할때 "물어보라고" 라는 문구가 중요할지 알고 미리
인용부호까지 넣어서 "물어보라고" 라고 썼네요 ㅋㅋㅋ
마침 그 오른쪽페이지는 비어있고
그래 이래 해야 재미있지 그냥 니들이 물러서면 재미 없잖아 ㅋㅋ
한번 해 보자 군대도 안간 병신같은 개누리 새끼들 하고 적폐십새들
니들은 일본 앞잡이하고 똑같은 놈이니깐 독립군으로 생각하고
죽여줘야해 죽여주십시요 하는데 그냥 놔두면 끝끝내 기어 올라올
바퀴벌래는 역시 죽여서 밟아야해
저렇게 토씨 하나 안빼고 무슨행동을 했는지까지 엄청 자세하게 적었는데 수첩이 너무 얇아요. 계속 저런식으로 속기사처럼 메모했다면 메모양이 엄청날텐데요. 그렇지 않으면 10년 후 오늘을 위해 저부분만 메모를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