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909221

마누라가 현관 보조키 문 잠구고 친정 갔네요.. ㄷㄷㄷ

알통공장 | 2021/03/13 11:30 12 1250

아침부터 괴롭히길래 잠깐 나갔다 오니까....
현관 보조키 잠구고 친정감 ㄷㄷㄷ
열쇠공 부르니까 이건 안된다고 해서 걍 드릴로 뚫고...
4만원 날렸네요..
자고 올꺼 같으니까 이틀 자유시간에 4만원이면..
매주 이용하고 싶네요..

CBK_LFR 2021/03/13 11:32
왜 잠그고 가신거죠?

(lYbPN7)
알통공장 2021/03/13 11:32
엿먹어라죠.. ㄷㄷㄷ

(lYbPN7)
CBK_LFR 2021/03/13 11:33
이틀간 꿀휴식 축하드립니다 4만원이면 득템각이네요

(lYbPN7)
바지사장 2021/03/13 11:32
등짝 스메싱은 덤...ㅋ

(lYbPN7)
Parting 2021/03/13 11:33
ㄷㄷㄷ

(lYbPN7)
단헐적간식 2021/03/13 11:33
헐...

(lYbPN7)
싱글몰트촘스키 2021/03/13 11:33
어떻게 괴롭히던가요?

(lYbPN7)
Rottyfulsky 2021/03/13 11:36
전화로 문잠겻는데 어카냐 못들어가는척 연기를 하심니다 ㅋㅋ

(lYbPN7)
0HLL 2021/03/13 11:37
피곤하시겠어요

(lYbPN7)
loveplay 2021/03/13 11:37
와이프는 친정에 와서 사과받고 같이 집으로 가는 그림을 그리셨을텐데..

(lYbPN7)
upbit 2021/03/13 11:41
저정도면 전 같이 못삼

(lYbPN7)
s(*^-^)♡” 2021/03/13 11:43
보조키 바꾸고
그 보조키를 잠그고 출근하멱 완벽하게 복수 완뇨

(lYbPN7)
좐스노우 2021/03/13 11:46
엿먹으라고 저런짓을 해놓고 나갔는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네...뭐 큰 잘 못하신거 있나요? 바람이라던가 묻지마 투자라던가...

(lYbPN7)
[짜르봄바] 2021/03/13 11:48
이건 진짜 상식밖인건데 웃고 넘어가네요

(lYbPN7)
제발망했으면 2021/03/13 11:52
굉장한데...모르고도 아니고 맥일라고...??

(lYbPN7)

글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