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루이 3t-35k
맨프로토 픽시 미니 플러스
소니 액션그립
pgytech 미니 삼각대
울란지 미니 삼각대
삼각대로서의 기능은 가장 뛰어납니다
하중도 높구요 매우 짱짱합니다
브이로그,셀카용으론 무겁고 플레이트 결합방식도 거추장스럽네요
생각보다 맘에 듭니다
간편한 결합과 볼헤드 고정방식도 견고하진 않지만 편하네요
브이로그 용도로는 가장 좋네요
리모컨을 따로 챙길 필요 없고 각도 조절이나 앞뒤 방향을 바꾸는것도 편한데
구조상 구동부유격이 있는게 맘에 안듭니다
짐벌 삼각대 용도로 여러 제품이 나오는데
금속으로 된 놈들은 튼튼 그 자체입니다
몇천원 안하는 플라스틱 제품인데
이건 그냥 똑딱이나 액션캠에 써야겠습니다
저는 픽시 쓰는 걸로 정했습니다 ㅎㅎ
픽시 플러스가 허용하중 1Kg이라 살짝 아쉽긴 한데, 원터치 버튼 방식 각도 조절이 람 마음에 들더라구요.
에보처럼 길이만 좀 길어지면 금상첨화인데, 가벼운 카메라용이면 나름 인체공학적 그립 디자인도 괜찮더군요.
근데 맨프로토 미니삼각대는 카메라랑 결합하는게 간단하다고 하셨는데 결국 하부에 나사처럼 돌려서 결합하는거면..
시루이처럼 플레이트 장착형이 더 편한거 아닌가요?
플레이트를 퀵슈에 끼워넣는 단계가 하나 더 있는 샘이라서요
그렇군요. 세기에서 저거 살까하다가 품절되서 못샀는데..^^;;
실례지만 혹시 무선 릴리즈는 뭐 쓰시나요? 작년 12월에 소니 처음 들였는데 저도 가족들 셀카 찍을겸 미니삼각대랑 무선 릴리즈(리모콘)가 필요한데 종류가 생각보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