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90415

개한테 길러져 자기가 개인줄 아는 고양이

za1.jpg

 

텍사스에서 타린과 제나는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발견해서 집으로 데려옴.

 

za2.png

 

투카라고 이름 지었는데 집에 골든리트리버가 있어서 둘 사이에 대해 걱정을 함

 

za3.jpg

 

처음 둘을 소개해 줬더니 멍멍이는 얜 뭐지 하는데 투카는 멍멍이 브래디를 보고 불안해함

 

za4.jpg

 

 

그래서 부부는 둘을 따로따로 분리해서 키우려고 했는데 멍멍이 브래디가 고양이에 대해 정을 품기 시작

 

 

za5.png

 

멍멍이 브래디는 근데 작은 동물을 무지 좋아하는 편이었음. 그래서 고양이 투카를 물고 빨고 하기 시작.

 

za6.png

 

조금 시간이 지나자 투카도  든든한 형처럼 생각하고 앙탈 부리기 시작

 

za7.jpg

 

브래디는 투카의 어머니 역할까지 맡기 시작해서 얘가 뭔 짓을 해도 다 받아줌

 

za8.png

 

그리고 어떻게 생활 해야되는지 가르쳐주기 시작함. 문제는 멍멍이 인지라 멍멍이 방식을 가르쳐줌

 

za9.jpg

 

물먹는걸 가르쳐줬더니 무조건 멍멍이 그릇만 사용. 작은걸 줘도 큰데 푹 빠져 먹음.

 

za10.png

 

시간이 지나 투카도 자랐지만 여전히 브래디를 너무 좋아함. 브래디는 

정원의 풀먹는 법. 눈 커다랗게 뜨고 먹을걸 달라고 조르는 법도 가르침.

 

za11.png

 

투카는 행동을 개같이함. 먹을걸 달라고 조르는건 완전 개같음.

 

 

 

za12.png

 

둘이 노는것도 마치 개 두마리가 노는것하고 똑같음.

 

za13.png

 

부부가 출근할때마다 둘이서 숨바꼭질 하면서 난리 침.

 

za14.png

 


 

za15.jpg

 

옆집개가 놀러와서 브래디랑 있으면 뚜까패서 쫓아냄.

 

za16.png

 

이제는 개처럼 소리도 냄


za17.png

 

언젠가 브래디가 잠깐 집밖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투카는 한참을 찾다가 브래디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딱 앵겨붙음.

 

za18.png

 

 

 

za19.jpg

댓글
  • 3월23일 2017/04/21 13:06


    아..너무보기좋다... ㅎㅎㅎㅎㅎㅎ

    (fQgd71)

  • 야하도란 2017/04/21 13:32

    중간에 고양이 잠깐씩 바뀌는거 같죠..? 머리에 문양 어디갔어?! 엉?! 응???

    (fQgd71)

  • 암드로베다 2017/04/21 13:44

    조...좋은 의미의 완전체...♡♡♡

    (fQgd71)

  • hothotsummer 2017/04/21 14:01

    개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Qgd71)

(fQgd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