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두번째 돌. (a7s3 사용하시는 분들 조언 좀 같이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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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게도
고슴도치의 첫번째 두번째 돌 모두 코로나 속에서 있었네요 ㅜㅜ
작년 돌잔치를 망쳤을때만 해도(직전에 신천지가 터져서 ㅜㅜ)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는데 세상에 지금도 한창이라니
놀랍고 속상하네요.
내년엔 꼭 끝나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이전에는 투바디로 사진/영상 나눠서 담아뒀었는데
모두 정리하고 원바디로 쓰면서 만족은 했는데 또
바디병이 나려고 하네요;;
영상을 포켓으로 찍고 보니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아서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 a7s3 + 탐론2875 + 24gm
2. a7s3 + a7r3 + 탐론2875 + 24gm
3. a7s3 + a7c + 탐론2875 + 24gm
4. r6 + rf24-70 + rf50.2(현재) + 여기에 그냥 r6 추가?
라고 하기엔 사실 a7s3를 써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요.
a7s3 + 2875 를 섞자니 개인적으로 타사 마운트 섞은게
지갑에 현저하게 비효율적이어서 꺼리게 되네요.
a7s3 사용하시는 분들 만족도를 포함한 조언을 좀 구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