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본 전자사전 비웃는거 보니 진짜 한심하네요...

1년에 평균독서량 10권도 안되는 나라 국민들이 자국보다 2.5배 더버는 나라의 국민성 비웃는것도 코메디인데 스마트폰의 폐해는 생각하지도 않고 효율적(?)인게 무조건 최고인양 전자사전 비웃는거 보니 나라의 미래가 보이네요.
트랜드 하나 제대로 정착하지도 못하고 천편일률적 문화로 살아가는 우리나라, 효율이 정답이 아님에도 효율이 절대인것 마냥 타국의 비효율과 전통을 비웃는 우리나라, 구글 같은 기업의 기술개발로 인하여 오히려 수백만 실업자 생기기 딱 좋은 환경이 바로 우리나라인데 본인들 바로 앞도 못보고 기술찬양하는 꼴 그것도 본인이 개발한 기술도 아닌 똑똑한 몇몇이 개발하여 보급한 기계 소비하면서 마치 본인 능력인양 자랑하는 한심한 꼬락서니란...
적어도 대세를 볼줄아는 지능이 있다면 일본이 30만원짜리 전자사전을 내놓고도 시장성을 유지하는 그 저변이 부러워야하는게 상식이고, 태블릿에 각종 스마트폰 나와도 아직까지 종이책이 팔리고 공책에 필기하는 인간의 성향이 무엇에서 비롯되는건지 생각해볼범직 하거늘..
다름과 틀림도 구분 못하는 저급한 안목으로 누가 누구를 비웃겠다는건지 의문을 거둘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