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해체각 보이는 후보들
광저우 FC - 모기업 헝다 그룹 현재 부채만 130조에, 얼마전에 중국 정부로부터 구제금융 받음. 이미 축구단은 2020년에 상장폐지함
상하이 선화 - 모기업 뤼디 그룹도 부동산 재벌인데 자금난 때문에 빚만 57조에, 주가 1/4 토막난 상황
다롄 프로 - 후원기업인 완다그룹과 사이 안좋고, 완다그룹도 현재 빚만 100조가 넘어감
베이징 궈안 - 모기업인 중허 그룹 코로나 때문에 부동산 사업 좆망해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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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 망해도 프로축구팀은 유지할랑가요??
상하이 선신 장쑤 쑤닝은 나름 큰곳인줄 알았는데...ㄷㄷㄷㄷㄷ
중국기업들 폭발적 성장기에 뻘짓하다가
죄다 망해버리는건가
대체적으로 중국 부동산 기업들 상태 안좋음....
헉...중국 슈퍼리그 팀들이 웬만한 EPL 그룹보다 자금력이 풍부해 보였는데..저렇게 순식간에 망하다니..
솔직히 전 아시아내에서는 중국리그의 팀들을 당할 리그가 없을거라 예상했었는데....충격이네요...
게다가 장쑤 쑤닝까지....ㄷ ㄷ
빚이 수십조에 달하니 장사없네요
? 돈 많은 줄 알았는데 다 싹다 망해 가고 있군요..뭐선 일이고..광저우 FC 의외네요..축구단 운영이 어려울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