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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당원들도 충실한 가장들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32&aid=0002781473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댓글
  • 니플링 2017/04/20 17:48

    히틀러도 금욕주의자에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이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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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날도 2017/04/20 18:07

    누가 그래요? 자기 사촌을 성적 노리개로 데리고 있다가 결국 사촌 자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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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거래 2017/04/20 18:27

    자살 사촌이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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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damber 2017/04/20 18:40

    겔리라고 조카였다네요.
    히틀러 : 악의 탄생이라는 영화 줄거리에서 봄. 겔리, 에바브라운, 헬레네 3명의 연인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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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구야히메 2017/04/20 17:48

    정치만 안했으면 의외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개그도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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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2k 2017/04/20 17:50

    주위에 저런 사람 있으면 좋은 친구로 지냈을것 같은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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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슬라임 2017/04/20 17:51

    그렇다고 그게 면죄부가 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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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RanslotlI 2017/04/20 17:51

    히틀러가 미대 입시에서 안떨어졌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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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인트이벤트 2017/04/20 19:04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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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ire 2017/04/20 17:51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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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wester 2017/04/20 17:53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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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밀 2017/04/20 17:57

    악의 평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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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키스트 2017/04/20 17:58

    마사오만봐도 지딸들 공주만들어놨잖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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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tkyu읏큐 2017/04/20 18:07

    인성에 관한거 없고 걍 부모이야기랑
    아내 만난거 짤막하게 잇을뿐인데
    저딴감성팔이에 넘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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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2k 2017/04/20 18:21

    곱게 자라서 공감이 안가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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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tkyu읏큐 2017/04/20 18:57

    홍준표 부모님이 훌륭하신거지
    홍준표가 훌륭해보이는 내용은 1도 없는데
    뭔 홍준표 정감간다 이딴소리하는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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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많은한국인 2017/04/20 18:09

    이명박도그랬고,박근혜도그랬죠
    어느삶이든 깊게 내려다보면
    어느삶하나 드라마가 아닌삶이있을까요?
    삶을들여다보니 홍준표후보의 성격이나행동이
    왜저런지더욱이해가가네요
    본인성격에맞게사는거였네,연기는없는삶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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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damber 2017/04/20 18:10

    일단 정치질에 물들어서 대의명분만 찾게되면 그게 누구든지 사람이 변한다고 생각하네요. 진짜 바른 정치를 하는 사람은 명분을 찾는게 아니고 현재 상황을 좋게 만들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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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모아 2017/04/20 18:29

    게슈타포를 만든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에 대한 그의 조카가 한말 중,,
     
    저는 저의 큰아버지를 존경합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제 사촌들과 저와 제 동생들에게 매우 자상한 큰아버지였습니다. 제 아버지에게도 매우 따스한 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아버지를 존경합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큰아버지가 저지른 학살은 미화하기 싫군요. 저희에게 자상한 거하고 죄없는 사람을 죽인 거하고는 별개이니까요
    이 사람 동생인 하인츠 하인드리히는 형과는 매우 친했지만, 형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음... 
    비슷하게 나치 정권의 2인자였던 헤르만 괴링도 가정을 매우 사랑했던 인물이고, 동생인 알베르트 괴링을 매우 아끼고 사랑함.. 동생인 알베르트 괴링은 반나치로, 형의 이름을 팔아가면서 유태인 등을 구한 사람... 측근들이 니 동생이 니 이름 팔아서 유태인 구한다 라고 보고 까지 했지만, 괴링은 그낭 무시함.. 뒤에 알베르트 괴링이 이를 근거로 하여 형을 구하려고 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죄가 커서 사형,,,
    최후의 유언이 동생에게 가족을 잘 부탁한다고 는 말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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