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 후 알게 된 내용을 적어봅니다.
1. 원래 백신은 한 병당 2.0ml ~ 2.25ml 로 만드는 것이 표준인 듯함. 표준 주사기로 5회 투여가 기본임.
2. FDA에서 표준주사기 잔량이 84ul 이니 1회에 0.4ml로 투여하라고 함
3. 근데 백신 생산량이 속도를 못 따라가다 보니 미국과 EU의 제약회사가 최소잔량 주사기(LDS)가 있으면 6회 투여 가능하다고 발표함.
4. 일본을 비롯한 대부분 국가들은 LDS주사기도 없으면서 6회투여만 생각하고 인구수 대비해서 구입하고 있었음..(탁상행정)
5. 한국은 풍림파마텍이 이미 개발되어 있었고 소량판매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월 CAPA 30만개 라인으로 증설함.
6. LDS주사기는 잔량이 4ul 이니까 버리는 양 80x5=400ul (0.4ml) 를 합하면 1회분 더 투여가 가능함.
7. FDA에 6회투여 승인을 받은 후 정부가 CAPA를 더 늘릴 수 있게 도와주고 삼성이 금형기술을 도와줘서
월 CAPA 1,000만개 생산라인을 완성함
8. 그리고 신아양행, 두원메디텍도 LDS(최소잔여형)주사기 라인증설을 진행하고 있음..
9. 전 세계적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LDS주사기 개발과 양산설비를 갖추는 것은 이미 늦었고, 한국에 주문 폭주가 들어옴..
10. 한국정부의 발빠른 대처와 한국인의 빨리빨리 근성이 좋은 결과를 가져옴.
으어 국뽕에 취한다으
기레기들아 짖어봐~ 함 들어나 보자 ㅋㅋ
정부가 적극적으로 보증도 서고 삼성연결도 시켜주고 해서 만들어 낸 결과물이군 국가의 역할을 잘보여준 사례인 듯
그랬군요 뿌듯합니다!! 박수!!
언론에선 거의 듣도 보지도 못 할 정보겠죠?
외노자가 한국에 일하면서
제일먼저 배우는 말이
빨리빨리.. 욕인데,
대단하네요
욕먹는 삼성이지만 그래도 할건하네
주모!!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