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ony.com/electronics/interchangeable-lens-cameras/ilce-9...
자고 일어나니 아구가 나왔네요.... 이래저래 둘러보다가 눈에 띈 부분이 있으니 바로 유효화소와 총화소수의 차이입니다.
처음에 DP리뷰에서 24MP 유효화소에 28MP 총화소라고 나와서 잘못 썼나 싶어서 소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총화소가 28.3MP라 유효화소보다 무려 410만화소나 많습니다.
현 세대 24MP 센서의 경우 40~80만화소 정도 총화소가 유효화소에 비해 정도가 많은데 생각보다 큰 수치지요.
센서의 엣지 마진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이렇게 대폭 증가된 총화소와 유효화소의 차이가 의아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위상차 픽셀로 들어가 실제 화소 출력이 안되는 부분인지는 알길이 없네요.
결론적으로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화질과 AF성능이 어느 정도 수준일지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로 BSI에 DRAM까지 달아서 수광량/노이즈가 대폭 감소되어서 화질은 당연히 매우 좋아질 것 같고
(최소 캐/니 플래그십 정도의 노이즈/DR 성능을 나올 거라고 봅니다.)
AF에 얼마나 공을 들였나가 관건일 될 것 같습니다.
니콘 플래그쉽 d5의 센서 성능은 솔직히 좀 안습이라서 ㅋ (고감도는 좋죠)
1dx ii가 센서 성능으로 d5를 압도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생겼습죠
데스막투 센서 성능은 사골이라고 마냥 깔 정도는 아닌 듯 하지만 딱히 좋다고 할 정도도 아니라서 소니가 ㅄ이 아니고서야 이 친구들 보다 센서를 못 만들지는 않을듯
저도 센서성능에 의심은 안듭니다. 저 없어진 화소가 다 어디로 갔나가 궁금할 뿐이죠.
그러고보니 이번 스택 24M 센서는 유효화소와 총화소 차이가 크네요.
화질면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지 앞으로의 리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