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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수 시리즈 - #2 Here comes Lama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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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거대한 날개를 펴고 사자의 근육을 드러낸 채 하늘을 가리킵니다.
붉은 피가 맺힌 채 뚝뚝 떨어지는 얇은 초승달이 뜨는 밤.
라마수가 소리없이 찾아올 것만 같습니다.
댓글
  • 꿈꾸는 섬 2021/02/25 00:09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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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슈누아 2021/02/25 00:31

    ^^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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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머스 2021/02/25 00:38

    근육이 ㅎㄷ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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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슈누아 2021/02/25 00:40

    (T.T) 작가가 못가진 것을 작품에 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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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남쾌남™ 2021/02/25 08:34

    역시나 금손!!! 예술하시는 분은 늘 존경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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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미소 2021/02/25 08:41

    크... 멋집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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