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후보의 오늘 토론회는 정말 심각합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 진보정당이 성장할 토대가 언제 마련되었습니까
민주정부 10년 이쟎아요
그 정권이 없었으면 지금의 정의당이 있었겠습니까.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며 약화된 진보정당은
안정적인 민주정부 하에서 다시 성장이 가능합니다.
그거 안보이나요?
오늘 심상정 후보의 토론 내용을 들어보면 10여년전 민주정권의 문제점을 캐고 캐서 민주당 후보 문재인에게 따지고 책임지라고 하더군요.
그게 최선 인가요.
노무현 정권 때 진보정당이 한 행동을 기억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랬다 했는데 사실 노무현 정권때 우리 모두 너무 배가 불렀었어요. 그래서 더 내놔 더 내놔를 외치기만 했죠.
잘하는 거 칭찬 안하고 왜 더 하지 않냐고 비난했죠.
그런데 그걸 지금 또 시작하려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적폐부터 청산하고 정의를 세우고 민주주의를 다시 찾아야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도대체가 자유당 바당 국당 후보들이 개인문제 정당 문제 정책 문제 얼마나 문제가 많은데 10여년전 노동정책 따지냐고요. 그리고 사드배치 문제는 차기정권에서 재논의 해야 한다는 표현은 심후보도 한말인데 같은 걸 몇번에 걸쳐서 따지고..
정의당은 정책을 말하기가 민주당 보다 쉽습니다. 그건 인정해야죠.
이상적인 부분이 많은거 알지만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다 생각해서 박수 치는 때도 많습니다.
당장 집권을 앞둔 사람에게 당장 한꺼번에 다 해내라 하면 안됩니다.
지금 정의당이 집권해도 못하는 거예요. 입으로는 뭐든 말할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쟎아요.
정의당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려면 지금 민주당의 편에 서야 합니다.
당연히 모든 것이 맘에 들 수는 없으나 상호보완의 길을 찾아 상생 해야 한단 말입니다.
이명박근혜 심판을 위한 대선 입니다.
제발 숲을 보세요.
이명박근혜 심판은 오간데 없는 대선전으로 만들지 마세요.
심상정 후보에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 주세요.
제발 좀 우리빼곤 다 적폐다 이런 자세 좀 버립시다.
민주당이 땅을 기름지게 만들어 줘야 진보의 꽃이 피고 열매도 맺을 수 있는 겁니다.
오늘 심상정 후보의 토론은 실패 입니다.
민주정부 10년 이쟎아요
그 정권이 없었으면 지금의 정의당이 있었겠습니까.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며 약화된 진보정당은
안정적인 민주정부 하에서 다시 성장이 가능합니다.
그거 안보이나요?
오늘 심상정 후보의 토론 내용을 들어보면 10여년전 민주정권의 문제점을 캐고 캐서 민주당 후보 문재인에게 따지고 책임지라고 하더군요.
그게 최선 인가요.
노무현 정권 때 진보정당이 한 행동을 기억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랬다 했는데 사실 노무현 정권때 우리 모두 너무 배가 불렀었어요. 그래서 더 내놔 더 내놔를 외치기만 했죠.
잘하는 거 칭찬 안하고 왜 더 하지 않냐고 비난했죠.
그런데 그걸 지금 또 시작하려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적폐부터 청산하고 정의를 세우고 민주주의를 다시 찾아야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도대체가 자유당 바당 국당 후보들이 개인문제 정당 문제 정책 문제 얼마나 문제가 많은데 10여년전 노동정책 따지냐고요. 그리고 사드배치 문제는 차기정권에서 재논의 해야 한다는 표현은 심후보도 한말인데 같은 걸 몇번에 걸쳐서 따지고..
정의당은 정책을 말하기가 민주당 보다 쉽습니다. 그건 인정해야죠.
이상적인 부분이 많은거 알지만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다 생각해서 박수 치는 때도 많습니다.
당장 집권을 앞둔 사람에게 당장 한꺼번에 다 해내라 하면 안됩니다.
지금 정의당이 집권해도 못하는 거예요. 입으로는 뭐든 말할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쟎아요.
정의당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려면 지금 민주당의 편에 서야 합니다.
당연히 모든 것이 맘에 들 수는 없으나 상호보완의 길을 찾아 상생 해야 한단 말입니다.
이명박근혜 심판을 위한 대선 입니다.
제발 숲을 보세요.
이명박근혜 심판은 오간데 없는 대선전으로 만들지 마세요.
심상정 후보에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 주세요.
제발 좀 우리빼곤 다 적폐다 이런 자세 좀 버립시다.
민주당이 땅을 기름지게 만들어 줘야 진보의 꽃이 피고 열매도 맺을 수 있는 겁니다.
오늘 심상정 후보의 토론은 실패 입니다.
ㅋㅋㅋ 보고싶어도 못 들어가는 이 안쓰러운 경우는 뭔가요?
스스로 정권교체보다 더 큰 뜻이 있다잖아요
ㅁㅊ
국민의당보다 쪼만한 새끼들이 건방지게 니네는 민주당 없으면 탄핵 될수도 있는데
1.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을경우 정의당이 어떤식으로 태세변환하는지 살짝 맛보기 했음.
2.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민주노동당(구정의당)이 어떤식의 깽판을 부렸는지 살짝 맛보기 했음.
나이있는 야권지지자들에게는 쓰디쓴 쓴맛의 옛기억을.... 젊은 야권지지자들에게는 과거 개진보깽판의 매운맛을 살짝 맛봄....
심상정 후보..민주당 정의당
노동자를 위한 다 같은 마음 아니었나요?
저는 심상정 후보가 농락당했던 이명박근혜 정권을 확실히 깨주고 안철수에게 의료민영화든 기업가 마인드를 깔지 알았습니다. 진짜 이런질문은 생각도 못했네요ㅠㅠ
쟤네는 중도진보를 까서 자기가 진짜진짜 진보고 니네는 얼치기다. 이런 구도만 반복하는데에 만족하는듯. 진보 엘리트자리에 주우우욱 남아서 최대 10%남짓한 지지율을 즐기고 참여하는 권리당원은 지갑으로 쓰다가 걷어찰뿐 대중노동정당이란 타이틀은 지네들부터가 실천할 생각이 없어요. 말그대로 자기네들의 색깔내기 위한 타이틀일 뿐이죠
김어준이 왜 대통령 하려고 하냐고 물으니, 권력 잡아서 혁명하려고 한다고 대답하더군요. 사람들 박수치고. 수준이 딱 그렇습니다. 저는 현실에 발 딛고선 사람을 지지하고 싶습니다.
사실 우파하고는 지지층이 겹치지 않는 적대적 공생관계이자 숙적이던 통진당을 없애준 은인이라 가끔 싸우는 척만 해주면 되는 관계지만
지지층이 겹치는 중도파는 흡수될까하는 두려움이 있으니 기회가 있을 때 선명성을 드러내며 까고 뭉개야 그들에게 이득
그들이 생존을 위해 분탕을 치는 동안 나라는 방향을 전환 할 기회를 잃고 계속 가라앉지만
깊숙히 가라앉아 더 많은 국민들이 참기 힘든 고통에 힘들어 할 때야말로 그들이 권력을 잡을 유일한 기회가 생김
심씨의 행위는 그들의 생존과 권력획득을 위한 지극히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네요. 이번 선거가 참여정부 심판 선거는 아니잖아요
이걸 알아쳐먹으면 사람이게요;
아마 대선끝나고 다음총선때 원내정당 탈락하고니서도 이유 모를겁니다
노무현은 c바 진짜 역린을 건드린거다. 아직도 빡쳐서 잠을 못 자
탁 까놓고 오늘 심가의 언행은 노동자들을 죽이고, 자기는 사는 모습이었죠.
대아를 버리고 소아를 선택한 아주 몰지각한 모습이었습니다.
입만 열면 노동자 노동자, 지금 현실에서 그 노동자 편이 되어줄 사람이 문재인 빼고 누가 있습니까?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소아적인 발상이 그것의 주인인 노동자들을 더 어려운 길로 빠지게 하는
위험한 선택을 한 것이죠. 노동자를 팔아 나를 드러내겠다. 이것이죠.
자기가 서있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면 가르쳐 줘야죠. 오늘 그 역풍이 만만피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좀 새로운 진보정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웬지 유시민씨가 쓴 거 같지 않나요?
막 음성지원 되는 거 같아요.
정의당은 강약조절을 못하나 18대 박근혜때 생각이 나는 느낌 그때 폭망했지
그때 어떻게 고처야할지 를 아직도 모르는 다는 느낌
심상정 자체가 적폐인데 적폐가 적폐 아닌척 하느냐 빼액거린걸 가지고 참 정성스럽게도 글을 쓰셨네요.
정말 맞는 말이네요..
하지만 헛똑똑이 심메갈이 그걸 알까요?
그걸알면 메갈하고도 안붙었을 겁니다 ㅎ
하.하.하.
이 글 보러 갔다가..
<문재인 후보는 복지공약에 대한 수정 및 후퇴에 대해, 분명한 설명과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2017년 4월 20일
정의당 선대위 정책본부(본부장 김용신)>
이렇게 적혀있는 문재인 청문회 후속 보도자료 적혀있는 거 보고 왔네욬ㅋㅋㅋㅋㅋ
웃겨 돌아가시겠네요.
진보엘리트님들이라서 온갖 포털과 sns, 심지어 당원게시판의 개돼지들 말은 꿀꿀멍멍 소리로 들리나봅니다.
저 피가되고 살이되는 게시글을 읽을지 반영할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무시.. 개썅마이웨이 할지 말지가 문제겠죠
메갈사태때 보여준 오만한 작태들 보면 기대를 걸래야 걸 수 가 없어요.
에휴 비례표 찍은 내 손모가지를 탓해야지 쯧
그정도 컬러는 있어야죠. 그러고 저러고 다 똑같아지면 당 존재 이유가 사라지는디... 선거 승리를 위해서 중위로 이동하는건 이해하지만 지금 보면 민주당도 너무 가운데로 갔어요...
지금 수뇌부는 완전 구좌파 밖에 없어요 알겠습니다 하고 안바뀌는거 메갈 때 보고 못느끼셨나
사실 심상정이 가장 정책 만들기 쉬운 건 사실입니다.
어차피 대통령 될 가능성 없으니 실현 가능성 생각않고 입에 발린 소리만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다른 사람 공격하기도 쉬워요.
그에 반면 유력 후보는 실현가능성, 야당과 싸움 다 생각해서 공약 내야죠.
정의당은 시민단체 수준으로 돌아가야함 그게 서로 좋음.
유시민 아냐?
심후보는 안철수 후보부터 어찌 좀 해주세요.
안철수 대국민 사기질에 나라가 휘청거려요.
노조 생기면 회사 문 받을거라 말하던 후보라던데 그런 후보가 지금 야당의 탈을쓰고 쇼를 하고 있쟎아요.
심후보는 제발 피아구분 부터 하시고 주적을 잘 설정해주시길.
지금 제가 보는 민주진보진영의 주적은 안철수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진보정당들 검색해서 당 홈페이지들에 들어가봤네요. 자료를 찾아본 후 다음 총선부턴 새로운 진보정당을 키워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