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지르고싶은데 왕이프 친구남편들이 테클거네요..
물론저에게 주말에도 일나가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렌즈사지말란 말처럼 무언의 압박을 주네요..
내친구 누구누구남편은 대기업다니는데
주말엔 대리뛰어서 그돈으로 빚갚는다더라
오빠는 돈만생기면 렌즈사달라 대포사달라
이런말만하냐 이러네요..ㅜㅜ
그친그 남편들은 주말엔 좀쉬지 왜 엄한 저에게 피해를 ㄷㄷ
물론 돈이없는건 아니지만 샀다가 걸려서 거짓말하기도귀찮고
렌즈는 갖고싶고...사실 장비지른다고 사진이 달라진다는
생각은 절대없긴한데 ㅋㅋ 어디까지나 내만족이니까요..
2470과 50.8s로 버티기도 지겹네요..
https://cohabe.com/sisa/188256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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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록스85.8 뽐 겁나오네요 ㅜㅜ
갖고싶다
한번 써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ㄷㄷㄷ
빌려주세욧..아흑 ㅜㅜ
혹시나 해서.. 업체 렌트는 하지 마세요. 상태가 다 메롱입니다.ㅎㄷㄷㄷ
대리는 싫으니 렌즈 사서 스냅 알바로 돈 벌 거라고 둘러대고 지르심이 옳다 봅니다.
대리 뛰는 대기업 다니는 친구 누구누구 남편과 만나서 얘기해보면 다른 사정이 있지 싶은데요. ㅎ
우리 마누라가 저런 소리 하지도 않지만 저런 말하면 저는 바로 카메라 들고 돈벌러 가지 싶습니다.
안그래도 장비에 돈이 너무 들어가서 주말에 10만원짜리 알바 자리라도 하면 어떨까 싶은데, 마누라가 못하게 해서 못나가는. ㅡㅡ
그리고 당당하게 렌즈 사야죠!
역시 연륜이느껴지십니다..장비투자를위해 알바를생각하시는 깊은생각에 vr을 탁치고갑니다..제가 말빨이안되서 마눌에게 이길수가없는데 하은이아빠님 말쏨씨 반만이라도 따라간다면 이놈의 여편네! 그동안당한거 배로갚아줄텐데요
주말 내내 육아와 가사 분담에 시달리는 것보다 반나절 정도 밖에 다녀오면 돈도 벌고 새간도 벌고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은데, 못나가게 하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