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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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배님에 소개로...
상당히 나이차이 나는 누나를 만났습니다.
(나중에 선배는....그 누나가 세 번 이혼했다고 살짝 귀띰해주네여)
소개해준선배-누나-나
이렇게 셋이
같이 차를 마시고서....
이어 상가골목을 갔습니다.
점포에서
뭐 물건을 구경하는데
그 세 번 이혼한 누나가...
가게 사장한테 자꾸 말 걸면서....
산악회 어짜고 하면서....
나중에 서로 번호를 교환하네여.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저에 존제가치가 없어진 걸 느끼고
바로 집에 갓습니다.
선배가....나더러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하냐고 하시는데
저는 선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거기 옆에 있으면....사장하고 누나하고 서로 눈맞아서 작업하는데 방해될꺼 아니겠나요?
그래서 나왔습니다"
이러니....그 선배도 더 이상 말을 안하네여.
소개 자리 인데 대놓고 저러면 엄청 실례죠
대놓고 꺼지라는 얘기임..
만약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해도 저런걸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좋게 받아 드리는 남자는 없음
이혼 3번은 다 이유가..
선견지명.. 있으시네 ..
헐 ㅎㄷㄷ
젖탱이 컸나요?
하... 절레절레
소개 자리 인데 대놓고 저러면 엄청 실례죠
대놓고 꺼지라는 얘기임..
만약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해도 저런걸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좋게 받아 드리는 남자는 없음
이혼 3번은 다 이유가..
컸군요
@육봉 크면 좋은거 아님?
@육봉 즈질횽...ㅋㅋ
그런여잔 한번 신나게 눌러주고
연락 안받음 됨
전화불나게 오지만 ㅋㅋ 만나달라고 ㄷㄷㄷ
??
습관이네 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