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가 쓴 세월호 기억식에서의 문재인.안철수 에피소드에
말미에 쓴 후기
어제 행사장에는 문재인이 먼저 와서 앉아 있었고 안철수가 나중에 도착했다.
그런데 앞 줄의 사람들과 하나하나 악수를 해나가던 안철수가 마지막 추미애와 문재인 앞에서 몸을 싹 돌리더니 자기 자리에 앉아버렸다.
두 후보가 악수를 하는 장면을 찍으려던 주변의 사진기자들 사이에서 ‘허, 참!’, ‘야, 심하다’, ‘저런 밴댕이!’, 등등의 탄식이 터져나왔다.
그때 문재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안철수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고, 당황한 안철수는 어정쩡하게 악수를 하더니 바로 시선을 다른 곳으로...
근데 설마? 증거도 없으면서..이런 댓글을 봐서..... 찾아봄!!
1. 문재인 추미애 박원순 앉아 있음
2. 박시장이 악수는 장면이 잡힙
3. 이어서 문재인 추댚 악수하려고 손을 내밈 (내민손 민망)
딱 박시장까지만 악수하고 갔나봐요?
4. 그러자 일어나서 안철수에게 악수하러 가심
에라이 이 모지리야
이런걸로 굳이 씹을 이유가....^^;;
어휴 저 똥씹은 표정...진짜 마인드가 유치한가봐요. "너만 아니면 내가 1등" 뭐 이런 건지.
인격보인다 헐
대체 뭘 보고 안철수를 좋아하는지 점점 더 이해가 안가네요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 저렇게 속이 좁아서야..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 간다고 누가 말했지....또한 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얻게된다고 하셨다...생각 좀 하고 살아라...
초딩도 안찰스처럼은 안한다~~
표정굳은거봐
레드준표도 토론회에서 문재인후보가 인사 건내니, 일어나서 웃으며 악수 하더라구요
페어플레이는 국 같다 끓여 먹어버려서 그런가??
경쟁저에게도 예의 없는 사람은 국민에게는 예의 있을까 몰라???
동네 치킨집 사장도 어디 모임가서 저러지 않죠 ㅠ 이젠 제발 창피한 대통령은 그만 봐야지 않을까요?
아무리 싫고 그래도
저렇게 눈이 많으면 척이라도 해야되는데
너무 한다 진짜 ㅠㅠ
저건 정치나 사상을 떠나서 사람의 기본 됨됨이죠...
밴댕이 소갈딱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저 날 하이라이트는 찰스가 받은 야유 문님이 받은 박수갈채
ㅋㅋㅋ 2007년 정동영보다 더하네 ㅋㅋㅋㅋㅋㅋ 하찮은 인생이구만 ㅋㅋ
정치판에 들어오긴 그릇이 너무 작습니다 안철수라는 사람은
아~가 우아래가 없네...
포시라운게 월래 그래 보인다마는...
그래도 동네 선배아이가...지는 부고 나오고 문후보는 경남(맞나?) 나왔다고 저카는 갑지...
그래~도 그라믄 대나~나가서는 한판 하더라도 저런 자리에서 인사는 똒띠 해야지...햄인데~
내가 노무현장례식에서 이명박에게 고개 숙이는거 보고 이 사람 정말 큰 사람인거 느꼈다 더불어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도
그런 사람이 보기엔 본문의 저런 상황은
삐쳐서 인사도 안하는 어린애 보는 심정이겠지
저걸 보고 " 우리 후보는 솔직해서 절대 거짓말 같은거 못할 사람이다"라며 감싸고 편드는 사람들 진짜 어이없음요~
개념 쌈싸먹었네 싸가지보소. 아무리 사적으로 불편해도 공식석상에서 저러는건 기본예의가 없는거. 인간 덜 됐다.
표정봐라 에휴 이 모지리야.
마음이 조금하네 다 작을듯
뭐 저런 인간이 있냐 에효 낯뜨겁다
찌질한새끼
철수야
그릇이 그렇게 작아서야 대한민국 국민을 담을 수 있겠니?
전 저게 이해가 됩니다
의과생시절에도 환자대면하는 수업을 잘못했다고 하네요.
원래 저래 사람과 안친해요.
문재인 깨끗
안철수 아동틱
쫌생이도 이런 쫌생이가 없네
제속이 좀더 넓지 않겠습미꽈아아아아아
남자박근혜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
에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소인배 초딩 안찰스 ㅉㅉㅉ
사실이면 참 실망스럽군요
저런 베포로 어떻게 보수와 진보 둘다 안겠다는 말을 할수있는지..ㅉㅉㅉ
저렇게 포커페이스를 유지 못해서야 대통령 되었을때 날고긴다는 외국 정상들과의 외교에서 제대로 할수나 있을지~~ 외국 나간다 그럴때마다 ㅈㄴ 기시감 느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