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감튀맥........서브로 문어....봉브 : 저희도 야식 좀.....굽신 굽신...매니저 : 기분이다.......봉브 : 감사합니데이.........날씨가 너무나 좋은 수요일이네요....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셔여^^
그저께,,,,,야식
밤 되면 이뻐지는 깨봉님...
밤 되면 더 날뛰는 춘봉이
한번 뽑아 주이소....
잘 해보겠십니더....
좋은 하루 되셔여^^
깨봉이 발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거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
깨봉느님 : 요즘 집사가 x가지가 없어진거 같아..
에세랄 있을 땐 간식도 따박따박 잘 주더니 ㅡㅡ
춘보이 : 흉아 그래도 집사 심기 건드리지마..속좁아서 대들면 그 간식도 못 얻어먹으니 ㅡㅡ
그리고 전 언제나 깨봉느님께 한 표를 ㅋㅋㅋ
봉브가 원해서....투표...하겠습니다.
집사님 매일 맛난 안주 부럽습니다.
깨봉이 야식으로 상추한장이 최곤데 ㅠㅠ
깨봉이는 한결같군요. 밥상 앞에서 저 아련한 눈빛...
문어는 본가가 경북쪽이다보니 자주 접하곤 했는데 타지생활 하면서 최근엔 거의 볼 일이 없었는데 왠지 반갑군요. 고양이도 문어를 좋아할 거 같은데 결국 사료라니 뭔가 구슬프군요 ㅠ
춘보이는...무섭게 생겼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