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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락안되는사람 특징
이거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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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네..ㅠ
저도
날세.. ㄷㄷㄷ
이러다가 주위 사람들 다 떠나감
저런 사람들은 저래서 떠나갈 사람이면 떠나도 상관없다고 생각함요
억지로 만드는 인간관계 자체를 의미없다고 생각
진짜 친한친구는 3명 있음..돈빌려달라면 사연 듣지도 않고 빌려줄 친구들
맞아요.
돈 필요하신가요?
그렇습니다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습니다 40년 조금 더 살았고 만나는 사람들 평균 20년 입니다 ㄷㄷ
유일하게 먼저 연락하는 사람은 어머니 뿐입니다
쭉정이 인맥들 붙잡고 있느니 ㅎㅎ 차라리 저게낫죠
제가 을마전에 빌려줬는디요 ㄷㄷㄷ
친구는 얘기한 날짜에 딱 갚았고요
완전 제 이야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씨 완전 난데 ㄷㄷㄷㄷㄷ 틀린게 하나도없네 ㄷㄷㄷ
난가...
완죤 나구먼..ㄷㄷ
저도...ㅎㅎ
문제는 저러면 나중에 주위에 친구도없고 사람 다 떠나감..
주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중요함
저런 유형들은 보통 주변에 사람없어도 별로 신경 안씀 ㅋㅋㅋㅋ
본인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면 남을 사람은 남아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런 사람한테 연락하려는 사람이...
아주 쓸모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큼...
ㄷㄷㄷㄷㄷㄷㄷ
와 딱 나인덷 진짜 틀린말 하나도 없...ㅋㅋㅋㅋㅋ
저기에 추가로
기본적으로 인간관계 자체에 큰 의미를 안둠 ㅋㅋㅋ
있으면 있는대로 살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고~ 있든없든 내 인생에 딱히 유의미하지 않음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도 않고,
진정으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못하는 존재들이,
타인들의 가치관에 휘둘려 따라하고 흉내내기만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마치,
동네 조기축구회 회원이 쏟는 시간이 '프로'들 못지 않으면서
그 실력은 '아마추어'나 '실업팀'의 발 끝도 못쫒아가는 평범한 일반 대부분의 삶이죠.
그저 흉내만 내며 살아가는 삶들.
"자아실현을 이룬 사람일수록 인맥이 넓지 않다"
매슬로가 자아실현적 인간이라고 인정한 사람들은 고립적인 성향을 띠고 있으며 소위 인맥이 넓지 않다.
'장자'의 '산복'편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군자의 교제는 물과 같이 담백하여 영원히 변함이 없고, 소인배의 교제는 단 술과 같아 오래가지 못한다."
소인의 교제는 까닭 없이 이루어지므로 자립성이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존하는 상황이 되어 그 관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질척거리며 사귀는 것이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내용중에서/야마구치 슈 지음 | 김윤경 옮김 | 다산초당 | 2019년 0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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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발로 들어오는 사람은 사귀지 마라
'친해지면
상대의 개인적인 영역에까지 성큼 발을 들여놓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인간과는
결코 교제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가족처럼 사귄다는 것을 빌미로
결국 상대를 자신의 지배 아래, 영향력 아래에 두려고 하기 때문이다.
교우관계에서도
서로를 혼동하지 않는 주의와 배려는 중요하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친구로 지낼 수 없다.' <방랑자와 그 그림자>(p.111)
("니체의 말"중에서 / 프리드리히 니체 저/시라토리 하루히코 편역/박재현역|삼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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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고 이야기 정도 뺴고는 거진 맞는 듯... ㄷㄷ
헐.. 댓글을 읽어보니.. 그냥 자게이들은 다 비슷하군요 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완전 동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당신의 약점을 공격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동물세계와는 달리 비즈니스 세계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포식자가 존재한다.
남을 이용하고 속여서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카리스마가 넘치고 수완이 좋으며 알아채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하다. 앞에서는 도와주는 척하면서 뒤로는 금전적 어려움에 빠진 기업가를 조종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려는 투자자나 상대방에게 정당한 몫을 주지 않으려고 숫자를 조작하는 파트너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포식자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들지 않는 것이다. 상대가 속임수를 쓴다고 똑같이 대응하면 운이 좋아 그 한 사람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다른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 그보다는 상대에 대한 믿음과 열린 마음으로 모든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면 상대방도 열에 아홉은 같은 마음으로 보답한다.
일단 포식자를 만나면 정신을 차려라. 재빨리 몸을 피하고 그곳에 다시 돌아가지 마라. 괜한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할 이유가 없다. 그러고는 다시 열에 아홉은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상기한 후, 긍정적인 태도로 당신의 성의에 보답해 주는 새로운 동료들을 찾아라.
무엇보다 모든 사람들과 다 협력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때로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피하는 행동에 죄책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포식자가 노리는 것이 바로 당신의 그 착한 마음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에너지와 기쁨을 주는 사람을 선택하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을 기진맥진하게 만들거나 이용하려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런 인간들을 참아 주거나 받아들이지 마라. 가장 중요한 점은 그런 인간들에게 오염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중에서/ 마틴 베레가드 , 조던 밀른 지음 | 김인수 옮김 | 걷는나무 | 2014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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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잘 내는 사람들이 건강한 자아상을 가진 파트너를 고르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문화의 비밀이다.
-조지 버나드 쇼 '
'거짓말쟁이가 받는 벌은 더 이상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더 이상 아무도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 '
'가장 주도면밀하고도 교묘한 조치는 다른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을'의 입장에서 서게 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의 '행복'과 '불행'에 대한 책임이 다른 사람들에게 있다고 믿게 만든다는 것이다.'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혹시나 투명인간으로 취급당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은 자신이 한 일을 실제보다 부풀림으로써 자신의 열등감을 감추려는 것이다.'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안전을 얻기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결국 둘 다 잃게 될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
'위계질서가 있는 곳에서 승진하는 인간 유형은 따로 있다.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과 지시를 따를 때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 위계질서가 확실하면 자신의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이들 대부분은 이중인격자들이 권위적으로 운영하는 회사, 가족 기업, 관공서, 대기업, 교회, 군대 그리고 정치계를 선호한다.'
'거저 먹으려는 사람들은 무리 내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이들은 집단에 소속되어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동호회 활동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집단 안에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빌붙어서 뭔가 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특별한 재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희생자'를 쉽게 찾아낸다. 거저 먹으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당히 매력적이고, 유머러스하고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한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들과 친분을 맺으면 이득이 된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 자신의 인맥과 능력을 자랑하며 언제나 흥미로운 이야깃 거리 들을 쏟아내기 때문이다.'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내용 중에서/ 모니카 비트블룸 , 산드라 뤼프케스 지음 |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 | 2014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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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저러면 친구 떠나간다고 걱정해주시는데..
당사자는 그런 거 신경 안 씁니다.
친구 떠나갈까봐 연락하는 게 넌센스 아닌가요?
연락없어도(뜸해도) 안 떠나가야 친구지...
ㅇㄱㄹㅇ 쌉인정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아직도 많은 심리치료 전문가가 갖고 있는 전통적인 믿음과 반대된다. 즉, 긍정적인 자기환상과 자기고양이 부정적 성격 특성을 부인하려는 방어기제이고, 과대망상과 신경증적 자아도취의 신호이며, 자신의 부정적 특성을 숨기고 억누르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초래한다는 믿음 말이다. 그런데 사실, 긍정적인 자기환상을 포함해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심리 상태는 생리학적 기능과 신경내분비 기능의 건강성을 향상시키며 스트레스지수를 낮춘다. 물론, 현실을 극도로 왜곡하지만 않는다면 그렇다는 애기다. 스스로를 더 정확하게 인식하는 현실주의자는 자존감 저하와 우울증을 더 많이 경험하고 일반적으로 정신과 신체가 덜 건강하다. 반면, 정신적, 신체적으로 더 건강한 사람들은 자신을 우호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설령 약간의 착각이 섞여 있을지라도 말이다.'
'우리 인간은 열의 없는 약속을 내놓고는 그것을 회피할 끝없는 핑계를 찾는 데 아주 고수들이다.'
('마시멜로 테스트' 중에서/ 월터 미셸 지음 | 안진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사 | 2015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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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는 결코 미치진 않았다.'
'사이코패스는 잔인하고 교묘하다.'
'판단력은 배우고 연마해야하는 기술이다.'
'상대방에게서 사실의 전말을 듣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를테면, '병적인 거짓말 환자'는 아침에 뭘 먹었는지 조차 속이려고 한다. 지금껏 거짓과 속임수로 살아왔고 거짓말의 달인이 된 탓에 거짓말이 밥 먹듯 자연스레 튀어나올 만도 하다. 그런 작자들에게서는 진실을 캐낼 수도 없거니와 그럴 필요도 없으며, 입에 나오는 모든 말이 거짓이므로 그들과는 인연을 끊는 것이 최선의 방책일 것이다. 바로 그가 인생의 쓰디쓴 고통을 안겨줄 테니 말이다.'
'자아도취.......부부관계에서도 자아도취는 항상 돋보이게 마련이다. 예컨대,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면 아내의 의상에 적잖이 신경을 쓸 것이다. 자신이 돋보이는 데는 아내의 외모가 중요할 테니 말이다. 이처럼 매사에 주목과 찬사를 받고 싶어 하고,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을 꾸며내거나, 허세를 부리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자기밖에 모르기 때문이다.'
('첫 인상은 항상 배신한다' 중에서/ 메리 엘런 오툴 , 앨리사 보먼 지음 | 유지훈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03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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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의 강력한 동맹자
범죄는 사회경제적 및 심리학적인 요인들이 복잡하게 결합해서 나타난 결과다. 그리고 이 요인들은 많은 경우 개인의 통제력으로는 제어할 수 없다. 하지만 법률의 허점, 사법부의 일관성 없는 판단, 인간 본성의 어두운 측면에 대한 매혹, 규칙을 깨고 규칙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왜곡하는 사람들의 심리, 그리고 터무니 없이 잘못된 행동조차도 합리화하려는 별난 호기심등은 모두 우리 사회에 범죄 행동이 만연하고 또 범죄에 대해서 사람들이 무감각하게 반응하도록 만든 요인들이다.
사람들은 흔히 반사회적이거나 범죄적인 행위를 범죄자 개인이 선택한 결과로 보기보다는 외부적인 힘이 작용해서 발생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이처럼 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성이 모호해지는 현상은 매우 커다란 문제다. 수많은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 그리고 상담 전문가들은 온갖 설명을 동원해서 명백한 범죄 행위를 저지른 범죄자가 무죄 판결을 받도록 만든다. 이런 현상은 범죄자에게는 매우 바람직할 것이다. 특히 사이코패스에게는 더욱 그렇다. 사이코패스는, 인간은 궁극적으로 선하며 비록 한때 잘못을 저지를 수는 있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실수이며 이런 실수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도록 교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최대한 활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수가, 자기가 하는 일이 사이코패스를 돕는 게 아니냐는 심각한 자괴감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서 어떤 사이코패스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착한 사람들이 좋습니다. 이 사람들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 (p.417)
('당신 옆에 사이코패스가 있다' 중에서/ 폴 바비악 , 로버트 D. 헤어 지음 | 이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 2017년 09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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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 얘기래 ㅋㅋㅋ
저보고 하는 말이군요 ㅎㅎ
제가 그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