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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숭고한거니깐 혐 아님(진지)
저건 진짜 되게 심한 경우라더라
저건 좀 특이 체질인듯 내동생은 크게 안변하던데 약간 튼살만 생겻음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해요...
튼살 진짜 오지게 걸렸네;;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해요...
튼살 진짜 오지게 걸렸네;;
저런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
저것도 개인차 심하지 않나
진짜?
저건 진짜 되게 심한 경우라더라
어우 다 터졌네...
헐
레알이냐?
꽤 오래 된 사진이고 레알임 ㅇㅇ 몸이 약한데 임신하고 나서 몸관리를 제대로 못 하면 저렇게 된다고 함. 저건 ㄹㅇ 심한 경우인 것 같고...
저런 거 막기 위해서 배에 매일 바르는 임산부용 튼살크림이라는 거 있다니까 마누라 있는 유게이는 참고하도록
우리 막내이모가 저거 항상 떡칠하고있엇는데 튼살 하나도안생김
출산은 숭고한거니깐 혐 아님(진지)
징그럽다
나무뿌리같다
저건 좀 특이 체질인듯 내동생은 크게 안변하던데 약간 튼살만 생겻음
진짜 아프겠다...
쌍둥이? 세쌍둥이?
와...저게 터진거야;ㅅ;??
와...겁나 아프겟다...
엄마ㅠㅠ
워매... 원채 말랐던 사람이었나 엄청 텄네 ㄷㄷㄷ
.... 아이 셋인데 저러진 않던데...
튼살이란게 부풀면서 벌어진 살이 다시 돌아오면서 드러나는건가?
사람이 살이 찌면 피부가죽이 천천히 늘어나는데 임신같은 경우는 배가 부푸는걸 살가죽 늘어나는게 따라가지 못해서 겉이 찢어지는거
그래서 임산부에게 쉽게 보이는데 그냥 급격히 살 찐 사람에게도 볼 수 있음
저 경우는 좀 심각하네
내뱃살도저거좀있음ㅋ
임신하셨었나봐요
파오후 쿰척쿰쩌적
3년동안 30kg이쪄서...
쿰척
희망은있으니 운동을하세요!
원래 운동하다가 회사다니면서 운동 그만뒀더니 살확찌더라 지금은 다시 그만뒀고슬슬 운동시작하려구영
저는 하고싶은데
일본취업생 길에 익숙하질않아서..
이라
집떠나나오면아무이유없이 힘들죠ㅋㅋ 한달정도출장나기있어도괜히 힘들던데
한쿡생각에 눈물이납니다
성장기에 관절부 근처도 꽤 많이 틈. 내가그럼.
파이팅!!
아 혐짤치워요
그래도 응원감사
사람 피부 맞냐 잔털도 없는게 이상타
이거 몇쌍둥인진 모르겠는데 되게 많이 한번에출산한거일걸?
유게이들 나중에 와이프 임신하면 튼살크림 잘 발라주자 좀만 터도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
잘 안보이는 피부 트러블이나 여두름 때문에 수만원 짜리 화장품을 매일 수십분씩 바르는걸 몇년이나 하는데
어느날 피부거 저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진짜 개끔찍할듯
여자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셔야 되는거 아닌지
"유게이" 라는 대상을 붙여놓으시고 참...
그럼 유게이들 나중에 더 파오후 하게되면 튼살크림 잘 바릅시다 과도하게 살쪄도 잘 터져요 라고하면....
추천을 받지요
정답
튼살크림이 효과가 없다는 글도 있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플라시보 생각해서라도 사주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
저거 임신했을 때 크림 자주 발라줘야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내배랑비슷한데
세쌍둥이 정도는 되나보네.
튼살 저정도면 애 안낳으려고 할듯.
고생하셨네
이게 왜 혐오스럽냐--?
나같은 파오후들이야 몸관리 ㅄ 처럼해서 살텄지만
저분은 자기 애기 낳으시느라 살이 튼건데
무엇을 위해 생긴건지가 다르긴해도
흉한건 흉한거니까
엄청 말랐었나보네
애기가 아니라 하루하루 똥만 생산하는 나도 튼살은 있는데 뭘
마른 사람일수록 더 심하려나? 갑자기 늘어나는거니
이거 좀 심한경우 맞긴함..
어머니 죄송해유 ㅠㅠ
그래서 튼살 교정하려는 밴드도 파는중.
아 어머니..
저건 그냥 찢어진거 아님?????????????
세쌍둥이 배인가???????
우리 어머니도 남들보다 심했다고 하는데
저정돈 아니였는데;;
소름돋았다.... 저런건 로션을 하루에도 몇번씩 발라줘야하는거 아니냐?
근데 이놈은 뭘 했길래 100일인데 강등환 다 쳐먹은겨
이건 극소수만일걸?
우리 와이프는 출산 바로 후에도 괜찮았음
저건 진짜 극심한케이스고 임신중 튼살크림 자주발라주면 그렇게 티안남.마누라들은 아랫배가 안보이니까 남편이 골고루 잘 발라줘야함.
으아아....징그럽지만 애 낳을때 고통스러운걸 아니까 ㅊㅊ
비추한 놈들은 스타워즈 클론공장에서 오셨나(엄격)
이건 혐이 아니라, 어머니의 위대함을 보여주는거지.
저거 좀 심한 케이스 같은데 저건 정말 누구나 저럼 그래서 연고나 로션같은거구준히 발라줌
튼살 없애는 크림 열심히 바르면 되는데, 또 임신하니까~~
저렇게 되면 아플거 같은데 그런건 없으려나;
특이 케이스이긴 해도 결국 그 특이케이스가 나의 와이프나 누군가에게 나타날 수도 있는거지
그러니깐 노인들한테 양보는 배려라 생각해도 임산부한테 해주는 양보는 의무라 생각해주고 행동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그 배려를 받은 임산부들은 진짜 그 사람 이름 얼굴 잘 기억 못해도 그 때 받았던 배려에 겁나 고마워 하더라
나도 임신했을때 여기저기서 많이 배려 받아서 진짜 고마웠음, 그 분을 얼굴은 잊어도 배려 받았던 일들은 평생 기억 날 듯
튼살크림이 만능은 아님...
울 와이프가 저랬어...
어우;;
다른 건 모르겠고,
효도해야겠다
근데 슈퍼모델들은 그렇게 말랐어도 출산하고서도 멀쩡하던데 개인차인듯
쌍둥이나 삼둥이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순간 프레디 크루거;; 완치되는데 꽤 시간 걸리겠다...
어렷을때 본 우리 엄마 배도 튼살자국잇더라고.... ㅠㅠ
혐은 이런데다 붙이는게 아니다.
출산은 축하해야 할 일이고 저 분은 숭고한 일을 하신 분이다.
출산행위에 혐따위를 붙이는 것은 작성자의 인식이...
머 그렇긴 한데.. 그래도 혐은 붙이는게 맞지 않을까.
이런사람들이 출산에 남편이 참여해야한다고 강조하시는분이지
남편트라우마는 생각도 안하고
출산이 축하할일은 맞는데 저건 혐짤맞지 뭘 아니라고
동감
혐 붙이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출산은 축하받고, 숭고한 일인거는 분명 맞는데 사진만 놓고 보면 충분히 쇼킹한 사진은 맞는거라서요.
sodncjhsjdkci님도 쓰셧지만 그 숭고한 행위도 보는 이에 따라서 비위약하고 이런 사람은 엄청난 트라우마가 될수 있어요.
글쓰신거 보니 직접 출산장면 보신거 같은데 아시겠지만 그게 마냥 아름다운 모습만은 아니라는걸 아실텐데 어째 작성자 인식까지 운운하시는지...
숭고한건 숭고한거고, 보기 싫은건 보기 싫은거다.
누구도 출산이 위대한 모성애의 산물이란걸 부정하진 않아.
무슨 조각칼로 파놓은거 같다.. ㄷㄷ..
왜 진격거인이 생각나지?
출산직전이되면 살이 많이 트기때문에 튼살크림같은거 잘 발라줘야하는데... 저건 어느정도 관리를 잘 못하신듯 하네요. 그래도 고생 많으셨을듯 하니 혐오스럽다곤 생각들 안했으면 합니다.
저정도 되려면 엄청 마른 사람이 우량아나 쌍둥이정도 안배면 잘 안타날텐데
아니면 살 조직이 엄청 약해서 평소에도 살갗이 잘 트거나 그런체질이 아닌이상은 ㄷㄷ;
괜히 미안해지네
저정도까지는 아니야
잉? 삼둥이 사둥이라도 낳은거야? 어찌하면 저렇게 되는거지?
울 와이프는 튼살크림 발라가며 관리 했는데 '그냥 살이 좀 텃네...' 이수준이였는데.. 지금은 잘 보이지도 않고...;;
피부 스타일에 따라 다름... 잘 트는 체질
빨랑 인공자궁 상용화되서 널리 쓰여야 됨
임신의 숭고함은 그거대로 숭고한거고 보기 징그러운건 징그러운거고 별개아니냐
징그러워.
고통스러울 것 같아...ㅜㅜ
ㅅㅂ 소름돋았다
저거 회복되긴한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