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14일 4·15 총선에서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북한 출신 태영호(태구민) 강남갑 후보의 18억 재산신고와 관련, "자유시민으로서 그게 북한과 대한민국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도 그 사안에 대해 정확히 들은 바 없지만 태 후보가 여기 와서 강연도 많이 했고, 책도 써서 베스트셀러를 만들었다. 여러가지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재산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ㅋㅋㅋㅋㅋ 아저씨 한국 청년들은 노력이 부족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