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23시30분차로
부산에서 서울로 출발을 했답니다
비가오는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서
03시30분에
무사히 서울에 도착을 했답니다
정리하려고 보니..
차 상태가 저렇네요 ㅡㅡ#
바닥에 맥주가 나뒹구르고
맥주캔속에서 맥주가 반이나 남아있고
버스에 맥주냄새가 진동을하고
분명
들고 타는걸 봤으면
못마시게 했을텐데..
가방같은곳에 숨기고 타서
고속버스안에서 맥주를 마시다니..
제정신인건지 ㅡㅡ
혼자탄것도 아니고
만석으로 올라왔는데..
미친건지.. 상식이 없는건지..
세상에는 개념없는 사람이 아직도
많답니다
덕분에 세차만 30분하고 늦게 퇴근합니다
ㅡㅡ##
안타깝네요 이왕 마시는거 세캔 네캔 마시고 오줌보 터질거 같은데 기사님이 안 세워줘서 바지에 오줌 쌌는데 터미널 내렸는데 택시는 안잡히고 뭐 그런 아름다운 스토리가 완성이 안되었네요...
이룬 나쁜사람
중국인이 탔었나보죠?
쳐먹는것 까지야 그럴수 있다 치지만.....뒷쳐리는 잘 해야지 인간아............에혀...............
꾸미횽 고생 많으심여ㅠㅠ
밀폐된 공간서 마스크 풀고 기껏 먹은게 술이라니
오지게 맞아봐야 ㅡㅡ
몇년전에 모르는 놈을 내차에 태워줬었는데 처먹던 쓰레기 보답으로 놓고 내린
녀석이 생각나네요
횽아 앞으론 그르지마여~ 이 흉흉한 세상에 아이 무셔워라
@불끈곰루팡 이제는 아무도 안태워줍니다 사정해도
쓰레기가 쓰레기를 버리고 갔네여.
아직도 버스에서 음주를 하시는 분들이 있네...쩝...
ㅡㅡ;;;
버스에서 저러면 숨 안막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