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축구를 좋아하지만...
식빵언니 때문에 지나간 경기 가끔 봅니다.
국대경기랑 흥국생명 경기 재방송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쌍둥이 언니라는 여자가 토스할 때
김연경한테만 이상하게 올려주던게 생각나는군요
그래서 저런 토스 실력으로 주전을 한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상한건 또 다른사람 한테는 잘 올려주더군요
이제와 생각하니...
동생한테 올려주는 건 정확하게 올려줘서 실력이 있는것 처럼 보이게 하고
김연경한테 올려주는건 네트 가까이 올려주거나 좀 이상하게 올려줘서
공격포인트 못 올리게 하려고 그랬던건 아닌가 싶네요
요즘 사태를 보고는 자꾸 그 생각이 나서..
흥국생명 경기를 찿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