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세 내서 널널하게 갑니다~~~
설 당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가 한가 하네여
도착해서 국화꽃 한송이 사고
이른 시간인데 사람들도 간간히 보이고 생가도 둘러보고
헌화 하면서 혼자 눈두덩이 열씨미 찍어내고
코를 한바가지 풀었네여...
그곳에선 편안 하시기를......
날씨는 왤케 포근하고 하늘도 맑고
고즈넉하고 평안했습니다
한바퀴 휘 둘러보고 있으니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 지네여
그런데 따윽....봉하마을에 문연 식당이 읍다능.,
봉하 막걸리 먹자고 차도 버리고 왔건만....ㅠㅠ
막걸리만 딸랑 사들고 오기 뭣해서 다음 기회로
그럼 다시 부지런히 올라 가 보겠습니다
다들 해피 해피 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