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쪽의 마녀가 죽었다. (2008 일본)
서양 할머니와 일본 아이의 힐링 영화랍니다.
2. 천국의 속삭임 (2006년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음향감독 미르코 멘카치의 실화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시력을 잃어요.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대, 이 애를 부러워하는 아이들이 있네요.
하늘은 무슨 색이야?
3. 어 퍼펙트 데이(2015 스페인)
마을의 하나뿐인 우물에 시체를 던진 나쁜 인간.
그 걸 빨리 건지려는 사람들의 이야깁니다.
4. 비기너스 (2010 미국)
인생 말년에 커밍아웃을 선언하는 아버지(크리스토퍼 플러머) 다가 오는 사랑(멜라니 로랑)
이래저래 복잡한 한 남자(이완 맥그리거)가 있어요.
5. 퍼머넌트 노바라(2010 일본)
시골 마을 미장원 노바라의 이야기에요.
편안하고 나름의 어라? 도 있지요.
6. 각설탕 (2011 이란)
레자 미르카리미의 코믹 드라마
은 다섯 자매 중 막내의 약혼식으로 인해 어머니가 오랫동안 지켜온 정원의 평화가 깨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매들이 파티를 즐기는 사이 자매의 남편들을 불행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게 될지도 모를 뜻밖의 사건들이 일어난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불펜에 이란 영화들 한번 올려야지 한 게 좀 됐는데 머리속 스텝이 꼬였어요. ㅎㅎ
(지난 글)
7. 책상 서랍속의 동화 (1999 중국)
8. 밴드 비지트 (2007 프랑스 이스라엘)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12120038301032&select=swt&query=flythew&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TGf-1gh9RKfX2h6j9Gg-gjhlq
9. 아홉살 인생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91&b=bullpen&id=201811110025261166&select=swt&query=flythew&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TGf21h3HRKfX2h6j9Gg-gjhlq
모두들 즐거운 연휴 되시길.
안보신 분들께 추천입니다.
님의 영화글은 언제나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베레타//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J.Cueto.// 제가 더요. 😄
3.4.5.6찜찜찜!!! ㅊㅊ 감사합니다! 왓챠에 비기너스 하나 있으니 나머지는 수시로 체크해서 봐야겠슴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여~~~★
간장계란밥// 그러면 비기너스부터 보심 ㅇㅋ.
고맙습니다.
좋은 영화추천 감사드립니다^^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명 영화들만 오디오클립으로 리뷰중인데 진짜 영화리뷰는 선생님 같은 분들이 하셔야 할듯 해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설 보내시길~~
1번부터 차근차근~!
오 좋은정보네요
[CP]태완// 저는 무조건 재밌는 영화만 본답니다.
작품성이 어쩌구 영화 미학이 저쩌구 도 좋은데 일단 노잼이면 보다가도 접어요.
근데 영화도 세상도 재미를 넓게 느끼면 당연히 재미의 수가 많아 지겠지요.
꿀잼이 많아지면 저절로 현실에 감사하는 마음 순리에 적응하려는 마음도 생길겁니다.
바로 행복이지요.
영화를 행복하게 봐야지 불행하게 보는 이들이 며칠사이 많아서 한번 길게 써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미니아빠1// 저도 감사드립니다.
내바다//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저도 신나서 글을 씁니다.
고맙습니다.
달리는페드로// 아이고. 별 말씀을.
근데 그 클립은 어디서 들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ㅎㅎ
비틀즈// ost 도 좋은 영화들입니다.
좋은 설 명절 되시길. 😄
피장// 차근차근 ㄱㅅㄱㅅ
쉬운 단어지만 참 어렵지요. ㅎㅎ
갈매기거인// 좋은 정보가 된다니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명절에는 역시 특선영화죠..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과 연휴 보내세요.
암너바디// 암요. 그렇지요. 특선 좋아해요. ㅎㅎ
고맙습니다. 편안한 연휴 보내세요.
품번인줄 알고 들어온 난 썩었어ㅠㅠ
[리플수정]SHEVA// 아니 제목이 잔따뭉인데 여기서 품번을 찾으시면.. ㅋㅋㅋㅋ
빵터짐 그리고 추스댓(스크랩은 제 추측 아님 뻘쭘) 감사드려요.
아참 영화의 모든 장르를 좋아하지만 품번있는 건 안본답니다. ㅎㅎ
쪽지 드렸습니다.
달리는페드로// 유튭 영화 책 채널은 보질 않아요.
제 스타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세상의 흐름을 따라 어디를 한번 가볼까 했는데 님 유튭으로 놀러갑니다. ㅎㅎ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올만에 봤던 영화가 하나 나와서 반갑네요.
달러 스토어에서 산 DVD 비기너스인데 아버지 역할이 기억에 남습니다.
늦은 나이라도 서툴게 시작하는 사랑은 어떨까 생각을 해볼때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엇 아홉살 인생? 그 승마선수군요 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flythew// 좋은 말씀 잘읽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요며칠세 영화 하나때문에 핫하긴 하네요 영화든 음식이든 음악이든 패션이든 각자 개인 취향이라는게 있는 법이고 타인의 취향에대해 존중해야 마땅한 법인데 그선을 넘는분들이 간혹 보여서 쫌 씁쓸하긴 합니다^^;
좋은 글 추천드립니다bbbbb
본 영화 반 아직 못본 영화 반이네요 좋은 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 스크랩!
불펜에 제가 팬임을 자청하게 만드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여기 댓글에도 한분 계시네요ㅎㅎ)
flythew님도 그분들 중 한분이십니다^^ 님의 글과 댓글이 참 좋아요
저도 잘 안듣고 안보는데 선생님글은 영화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어서 좋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영화를 통해 바라보는 저희의 시선일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넷플릭스에 있어여?
초록당근// https://www.justwatch.com/kr/%EB%8F%99%EC%98%81%EC%83%81%EC%84%9C%EB%B9%84%EC%8A%A4/netflix
넷플에서 본 건 아니지만
요기서 함 찾아보세요.
달리는페드로// 저도 마찮가지랍니다.
하나의 시선이라.
영화 제목도 생각나고 여러모로 좋네요.
파이팅. ㅎㅎ
guswns// 아앗.
기분 째지네요. 😄
절반을 보셨으면 님은 영화 매니아.
깊은 감사드려요. 꾸벅
NCV1// 제가 더 감사드리지요. 👍
[리플수정][CP]태완// 전 씁쓸은 모르겠고 걍 두 녀석 ㅊㄷ.
ㅊㄷ이유 : 남을 근거없이 까서 지 존재감을 확인하려하다. = 불쌍 ㅎㅎ
코틀린// 고맙습니다.
김재박근홍준학주권혁수빈// 글쵸. 김석. ㅎㅎ
데이비두박// 저도요. ㄱㅅㄱㅅ
LetG0// 동의합니다.
5일에 돌아가셨지요.
멋지게 나이 들고 필모도 좋았어요.
그럴일도 없지만 저는 서툴게 시작 사랑 요거 반대합니다.
도파민 떨어진 후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리. ㅎㅎ
고맙습니다.
하~~이제사 올라온거 봤습니다
애타게 기둘렸거든요 ㅋㅋ
아홉살 인생 추천으로 너무나도 잘 본게 엊그제 같은데 새해네요..ㅎㅎ
퍼펙트 데이는 친절한 불패너님께서 추천해주셨는데 아직도 못보고 있는 영화고요
요건 걸온더 트레인처럼 없어지지 않고 고이 간직하고 있는데 정말 보고 싶은 영화네요..
깜놀한게 퍼펙트데이 이게 스릴러쪽인 줄 알았는데 따뜻 뭉클이군요..영화 내용 자체는 전혀 모르기에 이렇게만 짐작하고 있었거든요
나머지 영화들도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이제 곧 시간이 많이 나름 생길거 같으니 차근차근 챙기도록 해야 될거 같아요
새해에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복 마니 받으시고 매일매일이 좋은 일들만 일어나셔요!!!
안녕요정// 아이고.
기다리셨다니 좋습니다. ㅎㅎ
아홉살 보셨군요.
어 퍼펙트 데이는 잘만든 드라마죠.
오 곧 시간 부자 되시나봐요. 축하드립니다.
돈 부자만큼 중요하지요.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