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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포에서 eos r6로 갈아타면 체감차이가 확 느껴질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오막포+오막삼으로 본식스냅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위 구성으로는 고장도 없고 크게 불만은 없으나..최근에 주변 실장님이나 같이 일하는 형님이 전부 소니,캐논 미러리스로 갈아타시더라구요
그래서 몇번 만져보고 얼굴,눈추적 핀 정확도 등 비교를 해보니 솔직히..데세랄쓰고있는 입장에서는 살짝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eos r6를 눈여겨보고있는데, 현재 사용하고 계신분들이나 혹은 저처럼 오막포에서 갈아타신분들의 체감차이가
궁금합니다!!

댓글
  • JUMP↑ 2021/02/10 08:42

    오막포에서 체감 차이 확 납니다.
    R5 쓰고 있는데 R6도 AF나 연사는 비슷하기 땜에 전 강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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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린 2021/02/10 08:55

    http://fillin.tistory.com/403
    제가 오막포에서 R6로 기변하면서 작성했던 글 입니다.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저 글 속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업으로 사진을 하고 계시니 촬영의 재미보단 빠릿한 기계적 성능이 더 중요한 포인트 일 듯 한데, R6 + 어댑터 조합으로 하시면 RF렌즈에 대한 부담도 사라져서 좋을 듯 합니다.
    비용적인 여유만 충분하시다면 저도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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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우든 2021/02/10 08:58

    저도 r6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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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톰잉 2021/02/10 08:59

    이미 사용해보셨으면 마음 정하셨을텐데...ㅎㅎㅎ
    뭔가 더 명목을 찾고 계신건 아닐지 ㅎㅎ
    R6 강추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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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y] 2021/02/10 09:25

    네 확 다릅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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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J.나스 2021/02/10 09:32

    오막포에서 넘어가니 좋은점은 다이얼이 3개 다 있어서
    뷰파인더를 보는 상태로 감도 셔속 조리개 조절이 다 됩니다. (물론 Av Tv M 모두 다이얼의 기능이 메인 다이얼 위주로 섞여서 하나로 통일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우려했던 상단액정의 부재는 뷰파인더를 보면 액정화면의
    모든게 다 들어와있어서 생각보다 더 편합니다,
    데세랄땐 라이브뷰를 자주봤는데 이젠 뷰파인더를 자주보네요.
    이젠 동영상 찍을때도 라이브뷰가 잘 안보이는 밝은날
    뷰파인더로 보면서 찍을수 있으니 편리합니디.
    나머진 AF성능에 불만은 없습니다. 12연사도 그렇고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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