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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러고 사는 새끼들은 전생에 무슨 짓을 해야..
반찬 뚜껑 살살 닫지 ㅋㅋ
돈이 사람을 망치는 예
저게 돈하고 먼상관이여 ??
흠... 와 나같으면못참는다!! 신랑 물이라도 못떠줄망정 촤암나...
와 증거 남긴다고 동영상 촬영에서 사람새끼 아니지 싶다
같은 남자로서 마눌 편 들고 싶진 않지만, 글 쓴내용으로 추론컨대 평소 혼자 번다고 유세 꽤나 했을걸로 짐작되고, 반찬뚜껑 딱 소리 난 것도 불만을 가득 담아 남편 출근하시는데 코빼기도 안비치는 마눌한테 일부러 들으라는듯 요란 떨지 않았을까 합리적인 의심이 듬 ㅋ
근데 8,300 벌었는데 집에서 이런 대우 받아야 하냐에서 뭔가 아귀가 안 맞는 느낌이네, 내가 연봉 1억 받는 공기업 다니는데 집에서 애나 봐야 하나? 글쓴이 와이프가 이렇게 말하는 느낌하고 비슷하다.
이게 정답인듯... 와이프는 애낳고 집에서 애본다고 예민해져있어서 싸운건데 연봉얘기는 왜하지? 공기업다니면 와이프도 못난것도 아닌거같은데
연봉 많이 받는거랑 가족과 같이 사는거랑 ... 백수도 집사람 사랑 듬뿍 받고 있어요
와이프 공기업이면 돈많이 벌텐데.... 남편보다 쪼금 적을텐데.... 육아휴직 끝나면 돈 또 벌텐데... 그래서 남편이 이혼을 못하는 거지...
ㄷㄷㄷ
일단 아내가 잘못함
와이프 동기는 연1억 버는 남편 만나서 편하게 사는데 8300이면 짜증날 수도..
공기업 다니는 와이프라면 육아휴직하고 있다고 해서 백수는 아니지 ㅋ 연봉 8300 남편에 공기업 와이프면 걍 맞벌이지 마누라한테 연봉갖고 유세 떨면 안됨 ㅋ
마누라 핸드폰 뺐어서 박살내는것 경찰 신고하면 가정폭력건 됩니다. 실제로 당한 1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