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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쪽에서 얻은 교훈은 아무리 개ㅈ밥이라도 포지션 노출하면 털린다 정도
게임이라는 취미가 북미는 80년대 부터 시작되서 나름
사회적 기득권, 주류계층으로 성장한 사람들도 많은데
아직도 으린애들 취미로 인식이 되는게 있지
나중에 들어온 애들이나 이득본거지
짤에 나온 처음에 개짓거리 하려던 사람들은 뚝배기 제대로 깨졌음
이걸로 22조 날라갔다며 ㅋㅋ
게이머 우습게 보는거랑은 상관 없지 않나
당장 실적 개선이 된것도 아니고 특정 인물 데려오고 온라인으로 루트 바꿀 예장이라고 주가 솟는건 기대 심리가 반영됐을 뿐이니 공매도 칠만도 한데
결국 기관들 승리라서 뭐..
22조 손해 아녔음?
나중에 들어온 애들이나 이득본거지
짤에 나온 처음에 개짓거리 하려던 사람들은 뚝배기 제대로 깨졌음
300에서 숏친 애들이 승리한 거.
20달러에서 숏친, 이번 사태 일으킨 놈들은 완전 망하고 나갔음.
그것도 개미들이 움직여주니까 가능한거였지
게임이라는 취미가 북미는 80년대 부터 시작되서 나름
사회적 기득권, 주류계층으로 성장한 사람들도 많은데
아직도 으린애들 취미로 인식이 되는게 있지
영화도 그런 취급 받다가 올라온거임.
아냐. 의외로 그렇지는 않아. 게임 취미가 처음으로 "아동"에서 벗어난 건 마텔 출신의 경영진이 세가 오브 아메리카에 부임한 뒤부터임. 이거도 아동용 장난감 많이 만진 사람 대상으로 팔려고 데려온 거였는데, 아동용에서 닌텐도를 절대 이길 수가 없을 거 같으니 청소년/성인 대상으로 타겟을 바꾸고 베어너클/매든스 풋볼 같은 성인용 게임을 주로 밀면서 바뀜. 그래서 실질적으로 성인 취향의 비디오 게임시장은 95-96년에 열렸다고 보는 게 맞음.
말했지만 "즐기던 세대가 지금 성장했다" 라는거지
그때부터 성인들이 즐겼다는건 아님
막줄이 좀 설명이 부족하긴 한데, 나이먹은 사람은 그래서 관심 없다고 생각한다는거
그래도 영화는 기존 연극, 뮤지컬의 아류문화로 출발햇는데
비디오 게임은 아예 없던 게 생겨난 급이라... 대접받으려면 영화보다 좀 더 걸리지 않을까 싶어.
월가 쪽에서 얻은 교훈은 아무리 개ㅈ밥이라도 포지션 노출하면 털린다 정도
이걸로 22조 날라갔다며 ㅋㅋ
근데 월가 세력 역시 수십조를 쏟아부어버렸고 개미들도 자산털어가며 덤빈거라 공멸한거 아닌가
경제랑 주식은 문외한이지만 이번건 작세쪽에서 상대를 너무 호구로 봤던거라 털릴만하긴 했지ㅋㅋㅋㅋ
게이머 우습게 보는거랑은 상관 없지 않나
당장 실적 개선이 된것도 아니고 특정 인물 데려오고 온라인으로 루트 바꿀 예장이라고 주가 솟는건 기대 심리가 반영됐을 뿐이니 공매도 칠만도 한데
공매도 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포지션까지 노출하면서 한다는게
게이머측 계열을 얼마나 무지몽매한 수준으로 보는지 알수 있단거지
저기서도 말하듯이
일반적으로 치면 조용히 가는데 포지션을 너무 설쳤다는거지
참고로 이번에 뚝배기 깨진건 저 공매도 건 헤지펀드놈들임
저번주까지였던 공매도 기한을 억지로 한주 연장한 대신 패널티 씨게 처맞았거든
이번주 가격 내려간 것도 개미들이 손절치고 나가서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