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해 온 가게 이제 접고 이제 접었습니다
아쉬움이 많고 정도 들었지만
내 갈 길이 아닌거 같아서 고심 끝에 접었어요
우역곡절도 많고 산전수전 다 겪어 봤는데
술장사라는게 보통이 아니더군요...
인계동....아쉽고..그립다
이제 뭐하지?....
몇년 동안 해 온 가게 이제 접고 이제 접었습니다
아쉬움이 많고 정도 들었지만
내 갈 길이 아닌거 같아서 고심 끝에 접었어요
우역곡절도 많고 산전수전 다 겪어 봤는데
술장사라는게 보통이 아니더군요...
인계동....아쉽고..그립다
이제 뭐하지?....
이제 자영업 3년차입니다. 꿈을꾸며 1년, 희망하며1년, 간절히 희망에 꿈을꾸며 다시 1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길이 섞은 낙엽만 깔린 가시밭길이지만 이 길 끝에는 새마을 도로라도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아무쪼록 잠시 휴식하시다가 다시 도약하는 발판이 되시며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ㅅ
술장사가 내가보기엔 자영업중 맘고생 제일할듯...
장사하다보면 느끼는게 우리나라에 병신이
이렇게 많구나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