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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600에서 넘어가는 A7C 첫인상 ㄷㄷㄷㄷ

1. a6600과 외관 비교
전체적인 크기는 비슷합니다
그립부의 소재와 두께, 굴곡을 감안하면
a6600이 좀더 파지감이 좋은 느낌입니다
펑션키는 역시 a6600이 훨씬 좋네요
조정 다이얼은 원래 두 제품 다 후면에만 존재하서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스위블 액정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쓸만하네요.
KakaoTalk_20210205_231702381.jpgKakaoTalk_20210205_231702381_01.jpgKakaoTalk_20210205_231702381_02.jpgKakaoTalk_20210205_231702381_03.jpg
2. 커스텀 버튼 및 펑션메뉴를 셋팅하며 느낀 점
역시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한 바디답게
나온지 3년이나 된 a7m3, a7r3에 비해
편의 기능이 많이 추가된 것이 보입니다.
특히 AF에서 많은 기능이 눈에 띄는데
AF 소음을 조절하거나
AF시 눈 우선, 왼쪽눈과 오른쪽 눈을 별도로 우선으로 잡을 수 있네요.
아직 실제 촬영은 해보지 않아서 이정도로만 간단히 쓰겠습니다.
실제로 써보고, 더 디테일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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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찬실이는복도많지 2021/02/06 00:12


    자세한건 영상으로 양손으로 파지해주시며
    비교해주실거 기대하고 각론만 읽고갑니다.. ㅋㅋ
    이크기에 풀프레임 아 좋네요

    (QVpYza)

  • 바람꽃83 2021/02/06 07:37

    6600이랑 같이 보니 조금 괴씸하네요. 그만한 크롭바디에도 넣을 수 있는 버튼은 왜 다 뺀 건지... m3나 앞으로 나올 기종과 급을 나누고 싶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참 멍청한 선택입니다. 버튼들 다 넣어서 m3 판매량이 줄어든다고 해도 줄어든 만큼 c가 팔릴테니 손해는 아니고, 앞으로 나올 m4는 화소도 높고 신메뉴에 10가지 크리에이티브 이런 것만 적용해도 조금 큰바디 좋아하는 사람들이 c 안 사고 그거 살텐데... 굳이 있는 버튼들까지 빼면서 아쉬운 제품을 만들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카메라를 자기들만 파는 줄 아나봐요.

    (QVpYza)

  • Mr.B™ 2021/02/06 08:55

    그건 소니가 소니 한것일 뿐 입니다. a7c후속을 위해 뻐먹은것이죠. 커스텀버튼 앞다이얼 기계선막 등 후속에 다 들어갈 겁니다.

    (QVpYza)

  • Mr.B™ 2021/02/06 08:54

    좌우눈우선 a7m3에도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ㄷ ㄷ

    (QVpY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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