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다 더럽고 위험한직종에 더 근무하고, 근무시간이 길기때문이다.
세상어느회사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임금을 적게주는회사는 없다.
일을 덜 한 자에게 임금을덜주는 회사만 있을뿐.
중,고등학교에서 여자가 내신점수가 더 높다.
왜냐면 남자보다 더 꼼꼼히, 더 열심히 공부하기때문이다.
시험점수 역시 더 공부한자가 더 가져가는 것일뿐 이를 고려하여 남자에게 추가 내신점수를 주는것은 옳지않다.
만약 누군가 과정의 다름을 무시하고 결과의 평등만을 원한다면 나는 격렬히 반대할 것이다.
기회는 균등해야하지만 결과는 균등하지않다.
결과를 균등하게 만드는 우리나라의 모든 여성특혜정책에 단호히 반대한다.
정말 남여임금 격차가 성별문제였으면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주장했겠죠?
간단히 생각해도 사무실에서 온갖 무거운 물건 드는 남자들은 당연하고 커피 타는 심부름은 성차별이라고 프레임 씌우는 분들이시는데요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해야하는데 말이죠 ㅎㅎ
진짜 여성 할당제는 바보나 할만한 생각입니다.
이과인 저도 배웠습니다. 기업이 추구하는 최대 가치이제 존재의 의의 자체가 이익 창출인데,
똑같은 능률/시간/양의 일을 남녀가 하는데,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작다면
세상 천지의 모든 CEO가 전부다 여성만 고용하겠죠
같은 일 하고 여자가 적게받는게 사실이면
여자들만 고용하지..
결과에 대한 평등을 주장하는게 공산주의 아니었나요?
물건을 살때도 가성비를 따지는데 사람쓰는데도 그렇지 않을까요?
능력이 비슷하고 임금이 더 적다면 더 적은 사람을 쓰는게 당연할텐데요.
뜬금없지만 남녀평등 관련 주제 게시판 하나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과정의 다름을 무시하고 결과의 평등만 원하는 사람을 빨갱이라고 하죠
공산당식 기계적 평등은 나라를 좀먹는 종양덩어리입니다.
민주적 평등은 아래를 끌어올리지 윗 기준을 끌어내리지 않습니다.
고위직이니 군장교니 내각인물이니 우수한 인물들이 필요한 것이지 남녀인지 아닌지 따지는 것 자체가 발목잡기에요.
평등은 항상 동일한 기준 동일한 원칙에 의해 누구나 적용 받아야하지
부자인지 가난한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장애인인지 비장애인인지 따지는 것 자체가 불평등을 깔고 가는 것입니다.
최대한 평등하게 대우하고 처리하고 특수한 경우에만 불평등 요소를 도입해야지
처음부터 남여 구분하면서 시작하는 것은 특혜를 원하는 것이고 불평등을 조장하는 악의적인 프레임이죠.
화물 금속 건설 노동자 여성 비율 높여야...
그냥 내신 열심히 하다보니 여자,남자 상관없이 제쳐버렸다는....
진짜 여성할당제 빡치네...
? 빨갱이니 뭐니...
진짜 민주국가에선 공산주의를 포함한 모든 사상에 대해 자유로이 토론하고 입장을 채택할수있는거 아닌가요? 결과적평등을 주장할수도 있죠
음..주장에 대해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찬성합니다.
이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거구요.
전 페미니스트도 아니지만 글과 댓글분들이 간과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같아서 짚어드리자면,
여성할당제는 법률이나 정책을 정하는데 있어서 여성의 비율을 넣자는 것이구요.
남녀고용평등법은 여성을 위한다기보다는 성비를 맞추자는 것입니다.
실제로 얼마전까지도 여성정책을 논할때 탁상에 앉은 사람들이 죄다 나이드신 남자분들이셨다고 합니다. 이건 교수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신거고 본인께서 유일한 여성이셨다고 하였습니다.
오히려 여성정책을 논하는 자리에 왜 여성들이 없는지에 대해 의문이셨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어떤 정책을 정하던 수혜자와 피해자는 반드시 존재하기때문에 여러입장에서 생각을 해야하며 여성의 참정권 역사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오래되지않았기때문에 여권이 낮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실제로 소수집단 우대정책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것입니다.
미국같은 경우 인종, 성별, 종교, 장애 등 불리한 입장에서 차별하지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본문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교육에서 성적은 여성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공무원시험에서 남성들의 평균성적이 더 낮기때문에 고용성비율을 맞추기위해 성적이 안되는 남성을 합격시키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댓글에 어느분도 말씀하셨듯이 여성들의 임신, 출산, 육아휴직 등의 이유로 기업에서는 여성을 고용하기 꺼려합니다.
CEO가 여성이라고 해도 이건 마찬가지입니다.
(여성경영자협회 회장님꺼 직접 들음)
같은 이유로 일의 연속성이 떨어질 우려가 다분하여 주요업무나 직책을 맡기기 어려운 것이구요.
삼성같은 경우 여성임원비율이 1~2%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삼성 여성 임원분에게 직접 들음)
여성의 임금이 낮다, 유리천장이 있다..
이건 전세계적으로 공통사항입니다.
근데 그렇기때문에 여성에게 뭔가 혜택을 더 줘야한다가 아니라
더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것이라고 전 이해했습니다.
네 현실은 님들이 비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