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할머니 풍산개와 한살 고양이가 낳은 아깽이들 풍산개가 아깽이들 핥아주고 고양이들이 막 옆에서 귀찮게해도 화 한번 안 내던 참 무던하고 착한 아이었습니다 어느새 아깽이들은 다섯살이 되었고 풍산개 할머니는 그 해를 넘기지 못 했습니다
사진보며 미소짓다 마지막에 하...
풍산개 할머니 말년에 손주 재롱보듯 행복했을 듯....순하게 잘도 생겼네요.
ㅠㅠㅠㅠ
할무이ㅜㅜ
종을 뛰어넘는 ㅠㅠ
ㅠㅠㅠㅠ
ㅠㅠㅠㅠ
ㅠ
냥손주를 만나서 말년이 즐거웠을겁니다. ㅠㅠ
동화네 하다가 마지막에.. ㅠㅠ
할머니 ㅠㅠ
ㅠㅠㅠㅠㅠ
풍산할매 ㅠㅠㅠ
ㅠㅠㅜ 풍산개가 진돗개보다 좀 순한듯
오랜만에 엠팍하다가 울음터집니다
볼썽사나워도 가끔 이런향을 느낄수 있어서 불펜옵니다
강아지 명복을 빕니다
ㅠ.ㅠ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할머니.ㅜ ㅜ
아..
아고..사진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힐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