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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사고로 하반신 절단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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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응급차는 우리 무조건 양보합시다
너무 슬프네요.
차 운전하는 자게이들도 저 중에서 혹시나 잇는 건 아닌지...
운전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대부분 성격이 이상함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헬기에서 병원으로 바로 이송은 왜 못한거지.. 너무 안타깝네..
헬기착륙장 갖춰지지 않은 병원도 꽤 있을거구요 , 다시 돌아가는 연료도 생각을 해야하고 ,
뭐 이해관계가 얽혀있겠지요.. 그리고 서울도심 비행하는거 허가부터... 시끄릅다g랄맞은 민원부터 ㄷ ㄷ
뭐 등등등 우리나라 갈길멀어요
에고..꼭 좋은분들이.ㅠ
이런걸 보니 내가 신을 안믿지..
제발 좀... 구급차가 싸이렌 울리면 비켜주자...
사설이든 119든... 병원 응급이든... 일단 비켜주자...
그 안에 탄 사람이 내 가족이다.. 내 지인이다 생각하고 양보하자...
행여 어떤 미친 놈이 응급환자 없이 그러고 간다고 해도.. 좀 속아주면 어떠냐.. 만에 하나라도 누군가가 피해보면 안되잖아.. ㅠㅠ
우리나라 구급차 많이 발전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설제외 119는 미국 스왓처럼 탱크같은걸로 만들어서 저따위로 끼어 드는거 밀어버려야함...
어디 게시판을 긁어오는지 몰라도 ㅋㅋㅋ 7년전 이야기에 너무 분노허지 말자.
시간이 지난 이야기일지라도 구급차 양보나 사고에 대한 경각심으로는 갠춘하네요.
지금이 저때랑 같나요?
별로 달라진거 없어뵈는데요
쓰레기좀 그만 날라라 ㅋㅋㅋ
양아치 택시기사가 구급차 막아서 응급환자 사망한게 작년인걸로 아는데요ㄷㄷㄷ
시민의식이 개선되었다고 열악한 도로 환경도 비례해서 개선된건 아님
상시 막히는 길은 여전히 막히고 있고 뒤에서 구급차 온다고 비켜주기가 쉬운줄 아나
시간지체로 .ㅠ.ㅠ
정말 안타깝네요.
그런데 저렇게 절단되면 깨긋하게 잘린게 아니고 조직이 으스러져서 붙이기 힘들듯 합니다.
햐...... 영구장해....... 합의금으론 억대 받으셨겠지만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아야 하네요... 차라리 돈 안받고 멀쩡한 신체로 사는게 좋은건데. .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