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을 증오하는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
우선적으로 학폭을 하는 녀석들은 상대적 우위에 있습니다. 폭력만이 아니라 인맥과 대처능력 그리고 인지능력이 자신의 아이보다 훨씬 압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당하는 아이들 눈에 띌 정도로 평균보다 낮은 점이 있고 일진은 대상의 신체적인 능력이 자신보다 훨씬 덜어지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운동한 사람은 경험상 운동능력을 어느정도 파악 가능합니다.) 동시에 일진은 여러경험과 대처능력으로 충분히 감당할 만한 것들로 준비하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위에 있는 일진을 상대할려면 그보다 더 대처능력이 좋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옆에서 계속 보조해 주어야 합니다.
그 모든 과정과 끝은 결국 부모 밖에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자식에게 대처능력을 알려주고 준비해야 합니다.
먼저 부모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씌워진 콩깎지를 벗고 봐야 합니다.(아이의 미래를 기대하고 능력있다는 믿음으로 키우기 때문에 상상이상으로 부모의 콩깎지는 무섭습니다.) 이후에 부모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아이에게 대처능력을 알려주거나 준비해야 합니다.(알려주어도 아이의 실행능력이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가 더 준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폐쇄적인 상황과 고립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고 부모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늬앙스를 언제나 보내야 합니니다. 왜냐하면 학폭이 일어나는 것은 아이가 부모에게 숨기는 것들이 많고, 결국에 부모를 믿지 못해서 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관심을 그동안 가져주지 않았는데, 갑자기 주고 언제가는 사라질 거란걸 알기 때문이죠. 아니면 아이를 탓하거나 하는 것으로 끝나거나요.)
적어도 아이가 시험이나 공부에 열중을 못했을 때 아이탓만 하면서 강압적인 부모에게 무엇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공포에서(학폭) 벗어나기 위해서 공포의 대상에게(부모) 도움을 구할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특유문화가 있어서 말을 안하는 것도 있지만, 평소의 태도와 교류에서 부모가 눈치 채지 못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니깐요.
결론적으로 학폭에서 자녀를 벗어나게 할려면 그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이 준비와 엄호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엄호해주겠다는 믿음을 꾸준히 주어야 하고요. 학폭을 당하고 있는 아이는 자신의 능력보다 더 높은 상대에게 대항하지 못하는 상태이므로 부모가 아이에게 스스로 벗어나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로 아이를 포기하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아이의 장난이 일상적이라면 어른의 장난보다 잔인함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왕소개봉2021/02/01 23:15
제생각에는 부모님에게 맡길게 아니라 제도적 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식을 지키고 싶어도 능력이 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사회에서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폭을 증오하는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
우선적으로 학폭을 하는 녀석들은 상대적 우위에 있습니다. 폭력만이 아니라 인맥과 대처능력 그리고 인지능력이 자신의 아이보다 훨씬 압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당하는 아이들 눈에 띌 정도로 평균보다 낮은 점이 있고 일진은 대상의 신체적인 능력이 자신보다 훨씬 덜어지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운동한 사람은 경험상 운동능력을 어느정도 파악 가능합니다.) 동시에 일진은 여러경험과 대처능력으로 충분히 감당할 만한 것들로 준비하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위에 있는 일진을 상대할려면 그보다 더 대처능력이 좋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옆에서 계속 보조해 주어야 합니다.
그 모든 과정과 끝은 결국 부모 밖에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자식에게 대처능력을 알려주고 준비해야 합니다.
먼저 부모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씌워진 콩깎지를 벗고 봐야 합니다.(아이의 미래를 기대하고 능력있다는 믿음으로 키우기 때문에 상상이상으로 부모의 콩깎지는 무섭습니다.) 이후에 부모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아이에게 대처능력을 알려주거나 준비해야 합니다.(알려주어도 아이의 실행능력이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가 더 준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폐쇄적인 상황과 고립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고 부모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늬앙스를 언제나 보내야 합니니다. 왜냐하면 학폭이 일어나는 것은 아이가 부모에게 숨기는 것들이 많고, 결국에 부모를 믿지 못해서 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관심을 그동안 가져주지 않았는데, 갑자기 주고 언제가는 사라질 거란걸 알기 때문이죠. 아니면 아이를 탓하거나 하는 것으로 끝나거나요.)
적어도 아이가 시험이나 공부에 열중을 못했을 때 아이탓만 하면서 강압적인 부모에게 무엇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공포에서(학폭) 벗어나기 위해서 공포의 대상에게(부모) 도움을 구할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특유문화가 있어서 말을 안하는 것도 있지만, 평소의 태도와 교류에서 부모가 눈치 채지 못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니깐요.
결론적으로 학폭에서 자녀를 벗어나게 할려면 그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이 준비와 엄호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엄호해주겠다는 믿음을 꾸준히 주어야 하고요. 학폭을 당하고 있는 아이는 자신의 능력보다 더 높은 상대에게 대항하지 못하는 상태이므로 부모가 아이에게 스스로 벗어나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로 아이를 포기하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아이의 장난이 일상적이라면 어른의 장난보다 잔인함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부모님에게 맡길게 아니라 제도적 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식을 지키고 싶어도 능력이 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사회에서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좀 알아봐야할거 같은게
그때 다른 학폭들이랑 좀 내용 달랐단 것으로 기억해요